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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전 책 소식

진짜로 굴러가는 에이전트 시스템 구축하기

요즘 개발 동네에서 ‘에이전트’가 진짜로 굴러가기 시작했습니다. 구글은 I/O 2025에서 제미나이의 에이전트 모드와 멀티태스킹 자동화를 공개했고, 오픈AI는 지침 준수 및 에이전트 도구 사용을 테스트하는 벤치마크에서 상당한 개선을 보여주는 GPT‑5를 내놨습니다. 개발 환경 쪽에선 깃허브 코파일럿의 에이전트 모드가 확장되며 DevOps 워크플로까지 파고듭니다. 즉, 채팅을 넘어서 실행 가능한 자동화로 시장이 이동하는 중입니다. 

 

알아서 잘하는 에이전틱 AI 시스템 구축하기


이 시점에 출간되는 《알아서 잘하는 에이전틱 AI 시스템 구축하기》가 제안하는 건 단순한 '에이전트 맛보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입문서가 아니라, 실무에서 통하는 에이전틱 AI 시스템의 아키텍처와 운영을 처음부터 끝까지 꿰어주는 책이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이 책은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시스템의 핵심 개념과 변분 오토인코더(VAE),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 고급 에이전트 아키텍처 등 주요 기술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또 실제 지능형 에이전트를 만들 때 필요한 실전 기법에 집중합니다. 반성 및 자기 성찰, 계획 수립, 다중 에이전트 협업 등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고 계속 발전하는 시스템을 어떻게 설계할지 단계적으로 안내합니다.

 

조정자, 작업자, 위임자 모델(CWD 모델)

 

그리고 조정자, 작업자, 위임자 모델(CWD 모델)을 활용한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 설계 및 구현을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CWD 모델은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설계된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로, 협업, 전문화, 효과적인 작업 분산과 자원 관리를 강조합니다. 인간 조직이 명확한 역할 위임과 계층적 구조를 통해 이익을 얻는 것처럼, 지능형 에이전트 역시 의도적인 노력의 분산을 통해 보다 높은 효과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지능형 여행 에이전트를 만들어보며, 사용자 요청에 따라 전체 여행 계획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작업 에이전트 사이의 효과적인 협업을 촉진하는 조정자 에이전트, 항공권 및 호텔 예약, 활동 계획, 교통편 등에 특화된 작업자 에이전트, 전문성과 작업량에 따라 적절한 작업을 작업자 에이전트들에게 할당하는 위임자 에이전트를 통해 CWD 모델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행 에이전트 구축하기


이 책은 자율성·적응성·지능을 갖춘 AI 주도 에이전트를 이해하고 구축하려는 AI 실무자, 개발자, 연구자, 엔지니어, 기술 리더를 위한 안내서입니다. 생성형 모델을 기존 시스템에 통합하려는 개발자도, 고급 에이전트 기능을 탐색하는 아키텍트도 이 책 한 권으로 이론부터 구현 전략까지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코드베이스에 에이전트를 배치해보세요.

 

■ 미리보기(앞부속, 본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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