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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전 책 소식

'백문이 불여일타'는 이제 그만!


서점에 가보면 파이썬이나 코딩 입문책이 수두룩합니다. 수많은 책들 중 여러분에게 필요한 책은 무엇인가요? 질문을 다시 해볼까요? 여러분이 파이썬을 배우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예전에는 개발로 먹고살 예비 개발자들이 파이썬이나 코딩을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사회적 이슈나 정규교육과정 때문에 파이썬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컴퓨팅 사고다 4차산업혁명시대다 하면서 말이죠. 수학을 배우듯이 코딩을 배우는 거죠. 그렇게 과거 독자와 요즘 독자는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그 둘이 같은 수업을 듣고, 같은 콘텐츠로 공부하는 게 괜찮은 걸까요? 


이상하죠? 만약 제가 코딩을 배우는 왕왕왕초보 입문자라면 다음과 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집에 보다만 파이썬 책이나 코딩 입문책이 여러 권 있다면 더더욱 말이죠. 


  • 모르겠어도 일단 넘어가라고 말하지 않는 책

  • 무조건 따라 하라고 하지 않는 책

  • 이해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문제를 내고, 풀이를 해주는 책

  • 혼자 공부하는 독자를 배려해 진짜 친절한 설명을 해주는 책


우리는 따라 하는 방식의 수업이나 책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코드를 직접 타이핑해보면서 출력값을 얻어보는, 단순하지만 유서 깊은? 방식에 말입니다. 흔히, 백문이 불여일타라고 하죠. 물론, 백문이 불여일타는 파이썬이든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이든 꼭 필요한 단계입니다. 문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하기 방식을 고수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코딩 강화 파이썬

기초부터 차근차근 나선형 구조로 배우는 진짜 입문서!


특히 저자는 고등학생 대상으로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다가 마땅한 교재가 없음을 느껴 이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따라서 중학교 수준의 배경지식만 있으면 이 책을 이해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 정보교과서 8종을 전수 분석한 후 집필한 만큼 새로운 코딩 교과서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을 좀 더 알아볼까요?





마지막으로, 이 책을 먼저 읽고 추천해준 세 분의 말을 끝으로 소개를 마칩니다.


전문가가 쓴 책은 자칫 비전공자나 사전지식이 없는 독자에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 책은 비전공자를 교육해 본 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노력이 곳곳에 엿보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독자에게 맞춤인 책입니다.

― 안성진,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 


이 책은 우리에게 코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아닌 “왜 해야 하는지”를 먼저 알려줍니다. 올바른 ‘프로그래밍적 사고’를 기반으로 코딩을 시작하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윤기태, 패스트캠퍼스 강사


개발과 교육을 업으로 삼고 있는 저도 이 책의 꼼꼼함과 자세한 설명에 깜짝 놀랐습니다. 입문자가 알아야 하는 거의 모든 내용이 이 책에 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파이썬다운 프로그램 작성법, 함수와 객체 사용법, 디버깅 방법, 컴퓨터적 사고방식까지 함께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 정호영, 코드스쿼드 강사


■ 샘플 PDF(차례, 추천사, 머리말, 이 책에 대하여, 베타리더 후기, 레벨 1 있어 보이는 계산기 사용자(설치와 실행, 첫 프로그램 만들기), '레벨 4 필드 위의 플레이어(실습 문제)' 일부)

코딩강화파이썬_sample.pdf


■ 도서구매 사이트(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