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 전 책 소식

빅 데이터 시대의 하둡 완벽 입문(제2판) 빅 데이터를 기술적으로 설명할 때 하둡을 빠뜨릴 수는 없겠죠. 하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고요. ▶ 위키백과 이번에 저희 제이펍에서 펴내는 하둡 책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살짝 오버해서 '하둡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라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또 '하둡에 관한 가장 친절한 책'이라 자부할 수 있을 만큼, 정말 옆에서 멘토가 알려주듯 차근차근 일러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책도 독자 여러분이 읽기 전에 '제이펍의 베타리더' 여섯 분을 통해 사전 검증을 시행했는데요, 그중 책에도 실린 두 분의 솔직한 베타리딩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김*범(SK C&C)Hadoop에 대해 이보다 더 자세한 가이드는 없을 것입니다. 필요한 정보가 충분히 수록되어 있고, 환경 설정 구성 및 운영 시 발.. 더보기
건강한 소프트웨어를 위한 탄탄한 시나리오 짜기! 소위 IT 강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일하시는 여러분! 여러분의 회사에는 '리뷰 문화'란 게 있나요? 실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리뷰 문화'가 제대로 정착된 회사가 거의 없는 게 현실이죠. 우린 모두 빨리빨리 일해야 하고, 밥먹고 자는 시간도 부족하니까요! ^^; 리뷰의 중요성은 사실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될 만큼 우리 모두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건축 설계에서 기초공사가 중요한 것과 같죠. 그러니까 리뷰가 결코 생략해도 될 만큼 사소하지 않은 거죠! 이 책의 저자 역시 여러 번에 걸쳐서 리뷰의 중요성을 시사합니다. 후반 프로세스에서 발견하게 될 빅 리스크를 미리 인지함으로써 시간 절약은 물론 엄청난 비용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으니까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리뷰는 곧 .. 더보기
아두이노의 엑기스를 모아 농축했습니다! 아두이노 책 많이들 보셨지요? 이번에는 뭔가 색다른 면모를 갖춘 그런 아두이노 책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두이노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책이 나옵니다. 《아두이노 상상을 스케치하다》 입니다. 아두이노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다양한 독자의 요구를 수용하는 책을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수렴하다 보니 이런 바이블과 같은 책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아두이노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답은 '상상하기 나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담을 수 있고 그 기능을 응용하여 생활에 필요한 무엇부터 상상치 못했던 것들까지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아두이노와 같은 오픈 소스 하드웨어가 있습니다. 무엇을 만들까에 대한 상상이 곁들여지면 이제 생각.. 더보기
웹은 어떻게 배워야 하나요? 100번째를 넘어서 101번째 도서가 출간됩니다. 이번에는 웹 개발의 기초적인 내용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웹의 세계는 정말 방대하고 그에 해당하는 수많은 기술이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신입 개발자라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당황하고 마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는 이 책 《기초를 다지는 최신 웹 개발 공략서》에서 그 길을 발견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빠르게 변하고 추가되는 최신 기술에 대해서 모든 것을 깊이 알 필요는 없지만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에 차이가 분명한 것처럼 다양한 기술이 어떤 효용성을 가졌는지 파악하고 웹 개발의 프로세스를 순서대로 배워가면서 숙달된 개발자로 가는 길을 그려갈 수 있는 그런 입문서라고 생각합니다.. 더보기
오픈 소스 성능 이야기 메이데이를 기념(?)하여 오늘은 책 소개가 많습니다. :) 이번에 소개할 책은 책의 내용도 재미있을 뿐더러 의미도 있는 책이라 책 소개가 더 신나네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성능 최적화 보고서》(원제: The Performance of Open Source Applications)는 크롬과 파이어폭스를 비롯한 열한 개의 오픈소스와 이동통신망에 대한 오픈 소스 개발자들의 실수와 성공담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범했던 수많은 시행착오를 보면서 오픈 소스의 성능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멋진 읽을거리를 제공할 겁니다. 이번 책은 이전에 먼저 출간되었던 《The Architecture of Open Source Applications Vol 1, Vol2》의 연장선상에 있는 책인데,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더보기
고성능의 CPU/GPU 시대엔 이종 컴퓨팅! 이종 컴퓨팅(Heterogeneous Computing)?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이번 [OpenCL을 이용한 이종 컴퓨팅(제2판)]을 번역하신 김성민 님의 번역 후기에 보면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이종 컴퓨팅(Heterogeneous Computing)이라는 분야가 생소할 수 있지만, 데스크톱과 서버 업계에서 이 용어가 등장한 것은 십수 년 전으로 꽤 오래됐다. 이종 컴퓨팅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컴포넌트는 GPU다. 기존의 GPU가 단지 그래픽 처리를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됐다면, 이종 컴퓨팅에서의 GPU는 본연의 목적 외에 CPU와 같이 연산 유닛(computing unit)으로 사용된다. 이러한 이종 컴퓨팅 기술을 통해 과거 슈퍼컴퓨터로나 가능했던 날씨 및 태풍 예측과 관.. 더보기
iOS 7, 핵심만 골라 배우자! 독자들로부터 검증받은 《핵심만 골라 배우는 iOS 5 프로그래밍》과 《핵심만 골라 배우는 iOS 6 프로그래밍》에 이어 7 버전 책이 곧 출간됩니다. 책 포맷은 그대로 살리고, 7 버전에 맞춰 기존 내용의 수정과 새 버전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좀 더 일찍 출간해야 했으나, 베타리더들로 하여금 출간 전 사전 검증 과정을 거치느라 예상 출간일보다 한 달 가량 늦어졌네요. 참고로, 제이펍에서는 이 책부터 앞으로 나올 모든 책에 베타리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혹시 있을 수 있는 오탈자는 물론이고, 예제 코드 테스팅, 모호한 문장 등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베타리딩을 한다고 해서 100% 완벽한 책이 될 수는 없겠지만, 기존 책들에 비해 조금이나마 오류가 적은 책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더보기
라즈베리 파이는 리눅스다? 아닌가요? 라즈베리 파이에는 데비안 계열인 라즈비안 리눅스가 들어가 있죠. 그래서 리눅스가 설치된 PC나 서버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일을 라즈베리 파이에서도 할 수 있으니, 라즈베리 파이를 리눅스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신용카드 만한,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파이가 서버 역할까지 한다니 놀랍지 않나요? 라즈베리 파이로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어른들의 장난감으로 쓰일 수도 있고, 아이들의 컴퓨터 교육이나 창의력 교육, 학생들의 실습 프로젝트 등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라즈베리 파이 활용 동영상 보기 그래서 나도 뭔가를 만들어보겠다고 지름신의 지시대로 5만원 안팎의 돈을 주고 질렀는데, 막상 윈도우와 다른 인터페이스에 적잖이 당황하시지는 않았나요? 네. 위에서 말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