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자격증? 그런 게 필요하다고?
2006년 S3와 EC2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서막을 연 AWS는 2024년 현재 326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회사에 다닐 때 AWS 자격증을 따야 했던 편집자는 생각합니다. S3랑 EC2만 있었다면 외워야 할 게 이렇게 많지 않았을 텐데...
처음 AWS를 접하는 초보자는 이와 같은 거대한 진입 장벽에 압도될 수밖에 없습니다. 편집자는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AWS를 공부해야만 한다면, 이왕이면 가장 쉽게 설명하는 책을 읽고 싶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런 책은 없었고, 동료 개발자분이 비전공자 출신 직원들을 위해 AWS101을 손수 만들어주었던 따뜻한 기억이 있네요...
여기 우연히 기술 영역으로 분야를 옮기게 된 비전공자 여성이 있습니다. 기술 배경지식이 없었던 그녀는 AWS를 공부하게 되면서 난무하는 전문용어 때문에 절망했습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았고, 쉬운 어휘로 가이드를 직접 만들어 AWS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녀가 공부한 팁을 담아 쓴 이 책은 AWS 입문서임과 동시에 AWS 공인 클라우드 전문가 자격증 준비서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초부터 AWS의 핵심 서비스, 보안, 비용 관리까지 모든 것을 비전공자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언어로 설명합니다.
2024년의 편집자는 또다시 생각합니다. 그때 이 책이 있었더라면 인생이 조금 바뀌었을지도 모른다고요... 하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 책을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는 편집자가 되었으니까요. AWS를 공부해야만 한다면, 가장 쉽게 설명하는 책을 읽어봅시다. 책만 술술 읽다가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CLF-C02) 시험 재미삼아 쳐보세요. 그리고 자격증 하나 뚝딱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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