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이 추울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봄과 여름의 향기 최저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몸도 마음도 잔뜩 움츠러드는 요즘인데요, 하지만 혹시 알고 계신가요? 벌써 3주 뒤면 입춘이라는 사실을요. 유난히 추운 날씨 때문인지, 이럴 때일수록 따뜻한 봄볕 아래를 천천히 걷는 시간과 꽃이 피어 있는 골목길 풍경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아직 오지 않은 계절을 먼저 떠올려 보게 됩니다. 이런 계절에 더 마음이 갈 만한 책이 있습니다. 겨울 한가운데서 봄의 한 장면을 먼저 꺼내어 볼 수 있는, 도시의 풍경을 담은 수채화 컬러링 북입니다. 곧 출간될 《도시 산책 수채화 컬러링 북》은 김진희 작가가 도시 곳곳을 직접 걸으며 눈에 담고, 사진으로 기록한 장면들을 섬세한 어반 스케치로 옮겨 담은 컬러링 북입니다. 서촌과 삼청동, 성.. 더보기 일상적이고 평범한 공간을 더 아름답고 특별하게 기억하는 방법 길에서 마주친 아름다운 건물과 풍경의 기록, 어반 수채화 컬러링으로 평범하고 소박한 공간을 다채롭게 물들여 보세요. 익숙하고 평범한 곳도 나만의 색으로 물들이면 아름다운 작품이 됩니다. 우리는 늘 어떤 공간에 머물고 있습니다. 너무나 일상적이고 익숙하기에, 따로 의식하지 않고 지나가 버리는 경우가 더 많지만 말이죠. 매일 지나치는 동네의 한적한 골목길이나, 정겨운 할머니 댁의 시골 풍경을 기억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저 스쳐 지나가게 되는 이런 공간을 그림으로 남기면, 그 공간에도 생명력이 생깁니다. 최근 인기 있는 드로잉 주제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어반 스케치'입니다. '어반(Urban)'은 영어로 ‘도시의’라는 뜻으로, '어반 스케치'는 주로 도시의 건물이나 경관을 그 자리에서 보고 빠르게 그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