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코딩 노하우를 실어놓은 책입니다. 그렇다고 [Code Complete]나 [Writing Solid Code], [Effective Java] 등의 명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책이라고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기술: 읽기 쉽고 유지보수가 쉬운 프로그래밍 작성법]이란 이름으로 출간되는 이 책의 수준은 컴퓨터관련학과 학생들이나 현업 1-2년차 개발자들이 주 대상 독자이니까요.
책 도입부인 1장에서 저자는 '좋은 코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관례에서 네이밍(명명하기) 방법, 코드 분할 및 통합하는 방법, 프로그래밍의 파워를 최대화하는 추상화 방법, 코드의 성능을 높이는 방법과 효율적인 알고리즘 작성법, 단위 테스트와 메타프로그래밍까지 프로그래머로서의 튼튼한 기초를 높여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책 도입부인 1장에서 저자는 '좋은 코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좋은 코드’라는 단 한 마디의 말로 표현하긴 했으나, 조직이나 프로젝트 또는 프로그래머나 관리자 등 각각의 상황이나 입장이 틀리면 그에 대한 정의 또한 달라지기 마련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차이에서 공통적인 의견을 반영해, 다음의 4가지 사항을 만족하는 코드를 좋은 코드라고 정의하고자 한다.
• 유지보수성이 높다
• 신속하고도 효율적으로 동작한다
• 정확하게 동작한다
• 불필요한 부분이 없다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관례에서 네이밍(명명하기) 방법, 코드 분할 및 통합하는 방법, 프로그래밍의 파워를 최대화하는 추상화 방법, 코드의 성능을 높이는 방법과 효율적인 알고리즘 작성법, 단위 테스트와 메타프로그래밍까지 프로그래머로서의 튼튼한 기초를 높여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다양한 소스 코드를 예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데, 예제의 메인 언어는 자바(Java)임을 알려드립니다. 루비(Ruby)나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등의 언어로도 일부 설명하고 있으나 한 언어에 특화된 이야기는 거의 없으므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프로그래머들에게도 충분히 참고가 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책의 곳곳에는 아래 표지 이미지에 나와 있는 초보 프로그래머와 중급 프로그래머가 궁금해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전문(달인) 프로그래머의 답변을 캐리커처와 함께 대화체로 풀어놓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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