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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전 책 소식

AI 에이전트, 만드는 것으로 끝이 아니다 AI 에이전트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자, 이제는 ‘너무 많은 AI 에이전트’가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직원 누구나 손쉽게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게 되며 기업들이 비용 증가와 보안 위험, 관리 혼선 등 이른바 ‘AI 에이전트 스프롤(agent sprawl)’ 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통제 체계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 신용평가 기업 FICO도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다. 마이크 트케이 CIO는 3500여명의 직원들이 매일 수십개의 새로운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 “만들긴 쉬운데 관리는 어려워”...기업 위협하는 ‘에이전트 스프롤’ (AI타임스) 누군가는 아직도 챗봇 사용에 그치고 있지만, 앞서가는(?) 누군가는 AI 에이전트를.. 더보기
“자소서도 AI, 면접도 AI”… 사람 대신 알고리즘이 맞붙는 채용 시대 요즘 채용 시장을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보입니다. AI가 개발의 방식뿐만 아니라 개발자를 채용하는 방식, 역량을 평가하는 기준, 그리고 일하는 과정까지 빠르게 바꾸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 AI가 코드를 작성하고, 이력서를 정리하고, 면접 준비까지 도와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고민들 하셨을 겁니다. "어떤 언어를 공부해야 할까?", "이 회사 코딩 테스트 자료가 어디에 있더라?"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AI를 중심으로 사회 환경과 산업 전반이 크게 변화하면서 개발자들 역시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고민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어디까지 AI를 활용해야 돼?" / "이력서에는 뭐부터 써야 할까?" / "지금 퇴사해도 괜찮을까?""내 커리어... 제대로.. 더보기
우리가 인공지능을 '마법'이라 부를 때 일어나는 일들 요즘 챗GPT나 다양한 이미지 생성 AI를 사용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프롬프트 창에 명령어 한 줄만 입력했을 뿐인데 복잡한 코드를 짜내고, 단 몇 초 만에 거장들의 화풍을 닮은 멋진 그림을 그려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영화 속에서나 보던 마법을 현실로 마주한 것만 같습니다. 기술이 주는 편리함에 연신 감탄하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지능 앞에서 묘한 불안감이나 소외감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아주 먼 옛날, 우리 인류가 하늘에서 치는 번개나 태양이 사라지는 일식을 보며 두려움에 떨며 이를 ‘신비로운 마법’이나 ‘신의 분노’로 해석했던 역사적 순간들과 지금의 상황이 어딘가 닮아 있습니다. 원리를 명확히 알지 못하는 거대한 현상은 우리에게 늘 신비주의적 경.. 더보기
선생님, 수업 준비 언제 하세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함께 교실 현장은 빠르게 디지털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선생님들의 하루는 여전히 쏟아지는 공문 처리, 학생 생활지도, 학부모 상담, 매일 매일 반복되는 수업 준비로 가득 차 있죠. 새로운 AI 도구는 계속 등장하고, 익혀야 할 프로그램도 한두 개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과 어떻게 더 잘 소통할 수 있을까'라는 가장 중요한 질문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수업에 바로 쓰는 일잘러 선생님의 캔바 Canva 활용법》은 바쁜 선생님들을 위해 교실에 꼭 필요한 활용법만 선별해 담았어요. 포토샵 같은 복잡한 프로그램이나 디자인 경험이 없어도, 캔바에서 몇 번만 클릭하면 교실 환경을 구성하고 수업/행사에 필요한 자료를 번듯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캔바를 .. 더보기
대답만 잘하는 AI, 이제는 좀 답답해서요 여러분은 요즘 어떤 AI 도구를 활용하고 계신가요? 이제는 검색창보다 ChatGPT나 Claude, Gemini 같은 AI에 먼저 말을 거는 게 훨씬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죠. 정보를 찾고, 초안을 잡고, 코드를 짜는 일까지 AI가 우리 곁에 머무는 범위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넓어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작업 흐름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상하게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정작 중요한 단계는 여전히 우리 손을 타야 하기 때문이죠. AI가 준 결과를 다시 다듬고, 필요한 것만 골라 붙이고, 여러 도구를 오가며 완성하는 과정은 여전히 수작업에 가깝습니다. AI를 쓰고는 있지만, 일을 온전히 맡기고 있다는 느낌과는 확실히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만나는 AI 에이전트 with 랭체인 & MCP》는 '어떻게 .. 더보기
봄에 게임 기획을 생각해봄 2025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세계 게임 시장 점유율 1위는 중국(24.2%)이고 한국은 4위(7.2%)입니다. 한국 게임의 3배가 넘습니다. 이제는 , 등 양과 질 모두 압도적인 중국 게임에서 배울 점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국내에 게임 기획 책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경험담이나 구직 요령, 잘해야 기획서 잘 쓰는 법 정도가 한계였습니다. 게임 기획이 전문화되고 있음에도 이를 반영한 책이 없었고, 이에 저희는 ‘수치’ 기획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하드코어한 중국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혹시 우리가 게임 기획에서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요? 너도나도 원신라이크 구조와 BM을 따라 하는 가운데에도, 유저를 오래 붙잡고 깊이 몰입하게 하는 게임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플레이어의 심리.. 더보기
카피바라도 이해하는 해킹론 해킹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상 환경에서 실제로 사이버 공격을 체험해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입문자는 가상 환경을 처음부터 구축하는 것도, 공격 대상을 마련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전 세계 7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TryHackMe(트라이핵미) 웹 서비스는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된 공격 대상들을 제공합니다. TryHackMe에서는 다양한 난이도의 ‘룸’에 도전할 수 있고, 플래그를 획득하는 재미가 있어 게임하듯 해킹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출간한 《7일 단기 완성 해킹 입문》은 이렇게 유명한 TryHackMe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책으로, 해킹 입문의 문턱을 역대급으로 낮춰줍니다. 번거로운 환경 구축 같은 것 없이 곧바로 ‘7일 로드맵’과 함께 실습에.. 더보기
본격 ×커플링× 찬양 도서 바이브 코딩이라는 말이 피로감을 주는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좀 흘러서인지 예전처럼 바이브 코딩을 무슨 마법처럼 숭상하는 분위기는 줄고, 현실적인 측면에서 냉정하게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려 작년 8월 GeekNews Weekly 글을 옮깁니다. 이제는 모든 프로젝트를 바이브 코딩으로 처리할 수 없다는 점은 다들 체감하고 계실 겁니다. 복잡한 요구와 장기적인 안정성을 요구하는 시스템일수록, 결국 설계 능력이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시스템은 다양한 관점에서의 설계적 고민이 필요하고, 이를 꾸준히 학습하지 않으면 AI가 대신 만들어 준 결과물만 쌓이는 상황에서 정작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여전히 많은 사람이 바이브 코딩으로 무엇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