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러블슈팅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코드 독해력을 올리는 프로파일링, 디버깅, 로깅 기법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실제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봅시다. 당연히 소프트웨어 구현이고, 따라서 코드를 작성하는 일이라고 흔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코딩은 개발자의 업무 시간 중 극히 일부만을 차지합니다(《 프로그래머의 뇌 》에도 나오는 연구 결과입니다). 이번에 나온 《자바 잘 읽는 법》의 앞부분을 인용해보겠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대부분의 시간을 솔루션을 설계하고, 기존 코드를 분석하고, 실행 로직을 파악하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데 할애한다. 작성된 코드는 그들이 이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결과다. 따라서 실제로 개발자는 새로운 기능을 효율적으로 작성하는 일보다는 기존 솔루션을 이해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한다. (《자바 잘 읽는 법》, xiv쪽) 즉, 남의 코드를 읽.. 더보기
시스템 장애 극복을 위한, 자바 트러블슈팅!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예외가 발생하거나 시스템 응답이 없을 때 개발자나 시스템 운영자의 머리도 같이 묵직해지기 마련이죠. 등줄기가 오싹하기도 하고요. 어떤 언어로 개발한 시스템(혹은 애플리케이션)이라도 사람이 만든 프로그램은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도, 사람이 만든 시스템도 완벽하기가 참 쉽지 않죠?) 문제나 장애가 생기는 원인도 천차만별이라 장애를 진단하고 분석하는 것이야말로 성공하는 트러블슈팅의 키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현장 개발자나 관리자, 시스템 운영자들은 트러블슈팅에 관한 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개발이나 성능만큼 중요한 트러블슈팅인데 말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저자의 20년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을 말이죠! 《자바 트러블슈팅》scout.. 더보기
명불허전! 오라클 트러블슈팅 서적! 오라클 성능과 튜닝을 위한 필독서!적절한 예제와 명쾌한 설명으로 가득 찬, 오라클 문제 해결 바이블! 책 제목만 보고도 믿고 볼 수 있는 서적이 출간됩니다. 바로 《Troubleshooting Oracle Performance, Second Edition》의 번역서입니다. 1판이 2008년에 출간되어 오라클을 다루는 DB 전문가들에게 찬사를 받았었는데요. 이번 2판에서는 오라클 12c 최신 버전까지 반영하였고, 저희 출판사의 오라클 서적 디렉터로 계신 (주)위즈베이스의 김주현 수석 컨설턴트께서 동료 전문가들과 함께 번역하셨기에 번역 또한 믿고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오라클 성능 향상과 튜닝, 문제 해결을 위한 바이블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체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