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 거대 괴수 리액트 사냥법 얼마 전 비대해진 Node.js 백엔드 생태계에 대해 썼는데, 이번에는 프런트엔드입니다. 현재 프런트엔드의 사실상 표준은 리액트입니다. 리액트는 출발 당시 그 자체는 단순한 라이브러리였지만, 시간이 흐르며 리액트에 이것저것 달라붙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리액트 프로젝트의 오버엔지니어링을 피하려면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한 수준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오늘날 웹 개발은 덩치가 커질 대로 커진 고질라 같은 ‘거대 괴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리액트 같은 프레임워크의 도움 없이 대규모 웹 앱을 만들기란 어려운 상황이죠.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뚝딱뚝딱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점차 필요한 기능을 추가해나가는 방식은 이제 구시대의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거대 괴수를 길들이지 못한다면 대규모 웹 앱 개발은 불가능하고, 소프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