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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DevOps(데브옵스)의 도입을 위한 지침서! 카카오톡에서는 3,000여 개의 서버를 단 2명의 엔지니어가 관리한다? 페이스북의 인프라 전담 인력은 4명? 불가능할 것 같은 이런 사례가 DevOps를 통한 자동화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시장의 변화 곡선이 급격히 움직이면서 기업들도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개발방법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적의 방법론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바로 데브옵스(DevOps)입니다. 아시다시피 데브옵스는 '개발'을 뜻하는 'Development'와 '운영'을 뜻하는 'Operation'의 합성어인데요. 예전에는 개발팀과 운영팀을 따로 두었다면 데브옵스에서는 이 두 영역을 하나의 팀으로 조직해 소통과 협업을 원활히 하면서 빠르게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규모가 큰 회사는 물론이.. 더보기
매력적인 자동화, 서버에서도 해보자! 《Chef Solo 입문》 자동화라는 단어가 주는 매력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개발자는 보통 자신이 사용하는 환경에 대해서 자동화를 많이 하는데, 대부분은 클라이언트 환경에서의 편의를 위한 자동화를 진행하게 됩니다. 왜냐고요? 사용하는 자신이 편리하게 이용할 환경을 구성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서버의 설정이나 갱신, 그리고 운영 및 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것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역시 뭘 좀 아시는 멋진 개발자이십니다 :) 서버 자동화 관리에 대표주자가 있습니다. 바로 셰프(Chef)와 퍼핏(Puppet)이죠. 둘 다 오픈 소스이지만 비지니스모델(BM)이 좀 다릅니다. 이에 따라 둘 사이에 장단도 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중 셰프의 이야기를 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