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커 / 쿠버네티스 난다 고래 '도커란 무엇인가'를 검색하면 돌아오는 답변이 "가상머신이랑 뭐가 다른데요?"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도커가 갓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그 시절 도커는 뭔가 있어 보이는 기술처럼 느껴졌지만, 막상 적용하려고 하면 에러 메시지와 격투하느라 정신이 없었죠. 그러던 도커가 개발자들의 필수 도구로 자리 잡고, 쿠버네티스라는 또 다른 괴물(!)과 함께 클라우드 시대의 주인공이 됩니다. 프런트엔드든 백엔드든 DevOps든, 요즘 개발 생태계에서 "도커 몰라요"는 사실상 개발 포기 선언과 비슷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이처럼 도커와 쿠버네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2019년에 예스24에서 8주간 IT/모바일 분야 Top20을 차지한 야마다 아키노리의 《도커/쿠버네티스를 활용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