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은 어떻게 배워야 하나요?

100번째를 넘어서 101번째 도서가 출간됩니다.
이번에는 웹 개발의 기초적인 내용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웹의 세계는 정말 방대하고 그에 해당하는 수많은 기술이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신입 개발자라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당황하고 마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는 이 책 《기초를 다지는 최신 웹 개발 공략서》에서 그 길을 발견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빠르게 변하고 추가되는 최신 기술에 대해서 모든 것을 깊이 알 필요는 없지만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에 차이가 분명한 것처럼 다양한 기술이 어떤 효용성을 가졌는지 파악하고 웹 개발의 프로세스를 순서대로 배워가면서 숙달된 개발자로 가는 길을 그려갈 수 있는 그런 입문서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프로그래밍 기술을 ‘독학’으로 배운 부분이 많은데, 그것은 결코 ‘혼자’서 얻어낸 것이 아니다. 여러 동료 기술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식과 노하우를 내 것으로 만든 게 가장 좋은 양식이 되었다. 또한, 기술적 향상만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혹시 아는가? 프로그래밍이라는 공통의 화제를 통해 좋은 만남의 기회가 또 있을지.
커뮤니티에 뛰어드는 것은 처음에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여러분이 정말로 노력할 생각이 있다면 모두가 따뜻하게 맞이해 줄 것이다
- 본문 387페이지에서 -

개발이 기술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만큼 책에서는 저자의 이야기도 녹아 있습니다. 경험담을 통해 배우는 것 만큼 효율적인 공부는 없는 법이지요.

이 책에서 언급하고 다루고 있는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 Ajax
    • Apache Cassandra
    • AWS
    • CSS
    • Erlang
    • Haskell
    • HTML
    • JavaScript
    • jQuery
    • JSON
    • Memcached
    • MongoDB
    • MySQL
    • Perl
    • PHP
    • PostgreSQL
    • Python
    • RDBMS
    • Redis
    • Ruby
    • SQLite
    • XML

웹 개발을 처음 시작하시는 신입 개발자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지 이 책을 통해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을 것이고, 알을 깨고 나가는데 필요한 마음가짐과 기술에 대해서 깨우치는 계기를 줄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출간 전 먼저 살펴보시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아래에 샘플 PDF를 올려드립니다. (차례와 서문을 비롯한 앞부속물, 1장 웹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장 개발 언어 총정리)

기초를 다지는 최신 웹 개발 공략서_본문 샘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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