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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안내/서평

2021년 12월 서평 이벤트 결과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이 공지를 쓰고 있는 시점에는 어느새 2021년이 저물고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쪼록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한 해 동안 바라는 일 전부 이루시는 즐거운 한 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2021년의 마지막 당첨자를 소개합니다! 바로 이○희 님입니다! - 이○희 님 《IT에 몸담은 이들을 위한 지적 생산 기술》 서평 지난 해에도 제이펍 책들에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2020년 8월 서평 이벤트 결과 드디어 장마가 걷히고 조금 살만해지나 했더니... 불볕 더위에... 연달은 태풍에... 거기다 코로나 2차 대유행까지;;; 이번 여름은 대한민국에 너무나도 잔인한 여름이지 않나 싶습니다; 사랑하는 제이펍 독자님들 모두 무사하신가요? 안부 인사를 이렇게 절박한 마음으로 드려보는 것도 이벤트 당첨 포스팅을 쓰기 시작한 이래로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진짜 코로나 사태가 이렇게까지 심각해질 거라고는 생각치 못했네요. 이미 한 차례 대유행의 고비를 넘겼었던지라 지금의 상황이 더욱 믿기지가 않습니다. 단순한 바이러스 유행을 넘어 사람의 목숨과 삶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니 더더욱 심각성이 피부로 와닿는 것 같습니다. 여태 그래왔듯이 모쪼록 개인적인 외출은 더욱 삼가고, 개인 위생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최선일 듯하.. 더보기
2020년 7월 서평 이벤트 결과 어쩜 이런... 이렇게... 이리도...... 비가 많이 올 수 있을까요?? 평생동안 뱉어왔던 '하늘에 구멍 뚫렸다'는 말이 참으로 무색해질 만큼 억수같은 비가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제이펍 독자님들은 별고 없으신지요? 수도권은 물론이고 지방의 피해도 큰 것으로 압니다. 모쪼록 재해를 입으신 분들은 무탈하고 순순하게 잘 복구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모두 폭우 대비 잘 하셔서 이 시기를 모두 잘 넘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같이 비가 많이 온 때일 수록 방역에 더 만전을 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마스크 소지와 개인 청결에 힘써서 건강한 여름을 나도록 해보아요! 이런 시국에 책읽기를 권장하는 것도 참 여의치가 않네요; 그치만 주어진 일은 또 해야 하니 오늘.. 더보기
2020년 6월 서평 이벤트 결과 많은 의료진과 관계 부처 공무원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진정된 듯하던 코로나 사태가 다시금 불이 붙고 말았네요;그런데 날은 더워진 바람에 길에서도, 대중교통시설 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코와 입을 거의 내놓은 채 대화나 통화를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요.모두를 위해서 조금 더 유의하고 신경 써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보니 공기 중 감염도 WHO에서 하나의 케이스로 인정하기로 했다는 얘기도 들려오던데, 사랑하는 제이펍 독자님들은 모두 마스크 넉넉하신가요?요즘에는 대중교통 시설에서 마스크가 없으면 탑승이 거부될 수도 있다 해서 이벤트 담당자는 항상 두세 개씩 여분을 챙겨다니는데, 가끔은 까먹게도 되네요;회사나 손 닿는 곳에 여유분을 좀 더 챙겨 두어야 하겠습니다. 여튼 모두 부디 조심 또 조심하셔서 .. 더보기
[늘푸른길의책] 회사 운명 좌우하는 제품관리 출처: 블로터닷넷 작성자: 늘푸른길 작성일: 2012/11/19 개발자 중심의 회사운영 방식을 새로 등장한 경영진이 서비스 중심의 회사로 변모시켜 나갔다. 신임 대표의 주요 경력은 서비스 마케팅으로 신규 고객확보와 유지를 해나가는 것이었다. 서비스 운영자 보다는 개발인력이 더 많아 신규 아이템들이 쉽게 붙을 수 있었지만 정작 겉으로 드러나는 서비스간 연관성은 부족했다. 신임 대표는 산만한 기존 서비스 구조를 어떻게 고객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하는가에 대해 집중했다. 유치한 신규 투자금으로 서버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서비스 디자인을 전면 개편해나기 시작했다. 남은 문제는 내부 서비스의 구조결함이었다. 겉은 그럴 듯 해도 서비스 내부는 그러한 외형에 맞지 않았다. 내부 개발에 의한 서비스가 아닌 아웃소.. 더보기
프로세서에 집중한 컴퓨터 구조 도서 출처: Lemonism Territory 블로그 작성자: 레몬에이드 님 작성일: 2012/03/23 학교 다닐 때 제가 가장 곤혹스러워했던 과목이 컴퓨터 구조와 이산수학이었습니다. 더보기 더보기
스프링의 기본을 알려주는 책 출처: 예스이십사 작성자: rubylime 작성일: 2012/03/18 보통 번역서를 읽다보면 짜증이 확 몰려와서 그냥 원서를 사서 읽을걸 하는 후회를 종종 해왔었는데요.... 그러다가 원서를 읽으면 아무래도 시간이 더 걸리다보니 다시 번역서를 읽게 됩니다 ㅠㅠ 어찌됬든 이 책은 그런 짜증이 없네요. 읽다가 어색한 부분도 거의 없고... 평일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지하철에서나 조금 읽고 주로 주말에 쭈우욱 읽어서 이제 1회독 했네요. 초기 조금 읽을 때와 1회독 할때, 2회독 할때 다 느낌이 다르기는 하지만, 경험적으로 1회독할때까지 읽어서 내용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 2회독 이후에도 그 생각이 별로 바뀌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직접 프로그래밍 해보지 않고 그냥 쭈욱 읽기만 해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더보기
블로터닷넷 서평_[책] 대학 울타리 허문 MIT ‘열린 교육’ 출처: 블로터닷넷 작성자: 정보라 기자 작성일: 2012/03/05 웹이 도서관의 자리를, 학교를 대신하는 날이 올까. 지난해 국립중앙도서관은 ‘디지털정보포럼’을 8개월간 진행했다. 그중 8월에 진행한 ‘디지털 시대의 전자책과 저작권’ 행사에 참석했는데 연사들 대다수가 구글을 도서관의 경쟁 상대로 거론했다. 보다 넓게는 포털 사이트이고, 더 넓게는 웹을 뜻했다. 웹이 도서관을 대체하는 현상에 대한 위기감을 표현하며 국립중앙도서관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연사들의 발언이 흥미로웠다. 도서관은 모두에게 열린 배움터이다. 지금에야 인터넷을 사용하는 데 큰 비용이 들지 않지만, 십수년 전만 해도 상황은 조금 달랐다. 집에 있는 백과사전은 10년은 더 됐고, 내 책장은 빈약했다. 도서관에 가면 최신 백과사전과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