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개발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앵그리 버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앵그리 버드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로비오는 51번의 실패를 겪으면서 거의 파산 직전에 몰렸다고 합니다. 2009년 봄, 로비오의 리드 게임 디자이너인 자코 이살로가 포토샵에서 게임 스크린샷을 하나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그림에서 시작한 앵그리 버드가 3명의 대학생이 창업한 작은 게임 회사 로비오를 자산가치 12억 달러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책 [앱만장자]에는 앵그리 버드뿐만 아니라 앱스토어 초창기에 베스트셀러 앱(게임)을 만들어 돈방석에 올랐던 인물들을 취재하여 그들의 성공 노하우와 함께 성공 이면에 있는 그늘진 이야기들을 함께 들려주고 있습니다. 앵그리 버드는 저도 즐겨 하는 게임인데요, 화장실에서 혹은 TV를 보면서 조금씩 하다 보니 스페이스 버전까지 모두 깨버렸네요. 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