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임베디드 엔지니어를 위한 책!

더위의 위력이 갈수록 짙어가는 7월입니다. 그러고 보니 7월 들어 소개해 드리는 첫 신간입니다. 다른 달에 비해 신간 소개가 조금 늦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임베디드 관련 도서를 소개해 드립니다. 처음부터 강렬한 붉은 빛의 표지가 시선을 끄는군요.

《임베디드 엔지니어 교과서: 인공지능 시대가 요구하는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의 핵심 스킬》 

그동안 제이펍에서는 다양한 임베디드 관련 도서를 출간했습니다. 임베디드 관련 키워드로는 아두이노, 라즈베리 파이, 사물인터넷, 리눅스 프로그래밍 등을 들 수 있는데요. 최근에 출간된 임베디드 관련 도서로는 《사물인터넷을 위한 리눅스 프로그래밍 with 라즈베리 파이(전면개정판)》, 《허교수의 ARM Mbed 프로그래밍 입문》, 《코드로 알아보는 ARM 리눅스 커널(제2판)》 등이 있습니다.

위에 소개해 드린 도서들이 주로 프로그래밍의 세부적인 부분을 다루었다면 《임베디드 엔지니어 교과서》는 보다 임베디드의 총괄적인 개념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타깃 독자층도 초보 임베디드 엔지니어나 임베디드를 공부하는 학생에 맞추어 어렵고 복잡한 이론을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제목 그대로 '임베디드 엔지니어'에 중점을 두어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참여할 엔지니어가 개발환경에 참가하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할 필수 사항과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등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이 부분이 이 책만의 차별화 요인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즉, 이 책은 크게 임베디드 시스템과 프로그래밍, 임베디드 엔지니어의 역할과 성장, 그리고 아두이노와 라즈베리 파이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임베디드 분야의 엔지니어와 연차는 높아도 기초 이론이 부족해 고민인 경력 엔지니어 모두에게 추천해 드리는 이 책은 7월 29일에 출간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먼저 읽어 보신 베타리더 중 한 분의 의견을 덧붙입니다.

윤○훈 님

드디어 임베디드 엔지니어의 길로 들어서는 동료, 선후배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게다가 술술 읽히는 기본서가 나온 것 같아서 기쁩니다. 이 책은 임베디드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분의 시작을 함께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랫동안 엔지니어 생활을 했더라도 임베디드의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싶은 분에게도 추천합니다. 출간되면 바로 후배 엔지니어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 샘플 PDF(차례, 옮긴이 머리말, 들어가며, 베타리더 후기, 임베디드 기사 국가자격 안내, 1장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업무' 일부, 3장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일부, 5장 '실시간 운영체제' 일부)

임베디드엔지니어교과서_sample.pdf

■ 예약구매 사이트(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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