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12월 서평 이벤트 결과

왜 11월 공지가 없을까요...; 왜 그런 걸까요...;

사실 11월 분은 당첨자가 없어서 그에 따른 공지를 썼어야 했는데 담당자가 그만 홀라당 까먹었다고 합니다.

이런 독자분들에 대한 어마어마한 불충을 저지르다니ㅠㅠㅠㅠㅠ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흙흙ㅠㅠ

응모해주신 분들의 응모 날짜가 애매하게 맞물리면서 더 헷갈렸다고 되지도 않는 변명을 해봅니다요ㅠ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정신 바짝 차리고 잘 챙기겠으니 모쪼록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독자님들... 라뷰... 하뚜......♥ <- (그런데 하트가 막 시꺼멓다고 한다)

호호 그나저나 여러분 12월입니다!!

............어디 갔어, 내 2016년; 어디 갔어!!<-

그래도 온 국민이 추운 대로 한복판에서 매 주말마다 염원하던 일도 조금씩 빛이 보이기 시작하니 내년에는 그래도 조금 살기가 낫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게 하네요!

몸과 마음을 희생해서 목소리를 내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모두가 힘을 합쳐 그 목소리에 기운을 보탤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모쪼록 독자분들의 연말도 모두 희망차고 밝은 마무리가 되시기를 기원 또 기원합니다요!!

여튼 어, 막 한 해도 저물어서 싱숭생숭하면서도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덕인가 묘하게 설레는데 어, 이번에도 함 마 이벤트 당첨 발표 씐나게 땡겨 보겠습니다!! 으쌰으쌰!!

이번 달(12월)의 당첨자는 《사물인터넷을 품은 라즈베리 파이》와 《라라벨로 배우는 실전 PHP 웹 프로그래밍》의 서평을 작성해주신 이○영 님과 최○욱 님입니다!

(11월 당첨자는 해당자 없음)

- 이○영 님의 《사물인터넷을 품은 라즈베리 파이》 서평

- 최○욱 님의 《라라벨로 배우는 실전 PHP 웹 프로그래밍》 서평

보내주신 서평들은 앞으로도 전 직원 모두가 꼼꼼히 읽고 주신 응원과 지적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책을 만드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몸은 춥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살피는 따뜻한 겨울 되시기를 바랍니다!

산타 할아부지 저 울어서 선물 안 주실 거예여~~?;ㅈ;

그럼, 내가 사지 모~ <- (돈 버는 어른이의 유일한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