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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전 책 소식

500번째 C 언어 책!!!

뭔데 500번째냐구요? ^^
다음 주 목요일(22일)에 출간예정인 [김태용의 C 언어 프로그래밍 입문] 책이 그 주인공입니다.

예스24의 프로그래밍 언어 카테고리 중 C 언어가 있는데, 여기에 500번째로 등록되는 책이 되었습니다. 500권 중 절반 가까이는 절판이나 품절 상태이고, C 언어 외에 C++이나 오브젝티브-C 등도 일부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순수 C 언어 책만 해도 200여 종은 넘을 것 같네요! 와우!!!

그만큼 C 언어가 IT 개발자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필수 언어이겠죠. 책을 준비하면서 사실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C 언어 책들이 있는데, 또 한 권의 C 언어 책을 낼 이유가 있을까? 더군다나 윤성우 님이나  박정민 님를 비롯한 몇 분의 C 언어 책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대학교재 출판사도 아닌데 판매는 과연 잘 될까? 하는 고민도 있었고요.

[김태용의 C 언어 프로그래밍 입문]


하지만 저희 출판사에서 두 권의 책을 펴낸 한국LUG의 김태용 회장님의 집필력을 믿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쉘 스크립트 책이나 JSP 책에서 보여주신, 꼼꼼한 설명과 핵심을 잘 짚어내는 글쓰기 능력을 믿었던 거죠. 독자들이 어디에서 어려워 하는지, 어느 부분을 강조해서 설명해야 하는지를 20여 년간의 개발경험과 기업과 학교에서의 수많은 강의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었거든요.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저자께서 직접 그리신 수많은 그림들입니다. 컴퓨터의 내부 구조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이해를 해야만 언어 습득이 빨라지는데, 눈으로 보이지 않으니 우리의 상상력이 버거울 수밖에 없겠죠. 그러한 부분들을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해놓아 프로그래밍 세계에 첫 발을 딛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C 언어를 배울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대학교나 학원 등에서 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14주 강의에 맞게 14개 장으로 구성하였고, 각 장 끝에는 핵심요약과 연습문제를 실어 배운 내용을 바로바로 복습하여 내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책 뒷편에는 연습문제에 대한 해답도 제공됩니다). 그리고 강의하시는 분들을 위해 강의 교안도 따로 준비하였습니다. 아래는 그 샘플입니다. 강의교안을 받아보고 싶은 선생님들이 계시면 저희 출판사로 연락(jeipub골뱅이gmail.com)을 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간 후 샘플 PDF를 비롯해 소개를 다시 드리도록 하고, 아래 인터넷서점에서 현재 예약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목차 등 추가 소개를 보시려면 아래 서점들을 방문해 주세요!

인터넷서점 예약판매(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