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Professional Android Application Development) 표지 시안

제이펍의 두 번째 책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부지런히 작업하면 6월 안에는 출간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인터넷서점에 예약판매를 할 예정인데 하게 되면 포스팅을 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책은 이 블로그에서도 몇 번 언급해드렸지만 Wrox사의 Professional Android Application Development (Wrox Programmer to Programmer) 의 번역서입니다. 저자는 Reto Meier이고, 역자는 Qt 4를 이용한 C++ GUI 프로그래밍를 번역한 인프라웨어의 조성만 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Wrox사의 책을 번역했던 국내출판사는 정보문화사, 지앤선, ITC, 한빛미디어 등 여러 출판사가 있었습니니다. 대부분 원서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만, 이번 제이펍에서의 Wrox 번역서는 기존과는 달리 새롭게 디자인하려고 합니다. 신생 출판사의 새로운 느낌과 기존 Wrox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보다 세련된 느낌을 주는 식으로 디자인의뢰를 하였습니다.

오늘 그 고민의 결과를 받았습니다. 조금만 수정하기만 하면 멋진 표지가 나올 것 같습니다. 밤잠을 잊고 1주일 가량을 끙끙거리셨을 표지 디자이너에게 감사드립니다.

문구는 추후 수정할 예정입니다. 살펴보시고 맘에 드는 시안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왕 고맙겠습니다. 좋은 제안도 있으면 아울러 부탁드립니다.

1번 시안

1-1번 변형시안

2번 시안

2-1번 변형시안

3번 시안

크게 세 가지 형태의 시안입니다. -1이 붙은 것은 기본에서 변화를 준 시안들이고요. 많은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