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플랫폼 시대!

구글과 아마존, 그리고 애플과 페이스북,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들에게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 IBM, 야후, 마이스페이스에 없는 건 무엇일까요? 저자 필 사이먼(Phil Simon)은 바로 강력한 플랫폼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그들만의 플랫폼이 아니라 서드파티들과 공존하여 마치 유기물처럼 변화, 발전하는 플랫폼이 되어야만 생명력을 길게 가지고 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인터넷의 역사는 어떻게 흘러왔으며, 플랫폼의 시대가 왜 대두되었는지부터 시작해서 아마존, 애플, 구글, 페이스북(이하 4인방)이 강력한 플랫폼을 갖기까지 무엇을 해오고, 무엇을 놓쳤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변화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명료한 논조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의 시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그리고 구글은 비즈니스를 어떻게 발전시켰나

그리고 포스퀘어, 트위터, 워드프레스, 그루폰, 어도비, 세일즈포스닷컴과 포스퀘어,링크드인, 쿼라 등을 또오르는  신흥 플랫폼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 중 과연 어느 기업이 4인방의 위치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도 카카오톡이 플랫폼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플랫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카카오톡의 행보가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네이버나 다음 등은 진정한 플랫폼으로 갈 수는 없을까요?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the age of the platform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은, 거대 기업만이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벤처나 스타트업들이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조언들도 담겨 있습니다. 나만의 플랫폼, 강력한 플랫폼을 만들어 자신의 비즈니스에 적용시켜보려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보기를 강추합니다!

아래에 샘플 PDF를 올려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출간 후 다시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플랫폼의시대_sampl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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