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따끈따끈 뉴스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11월 첫 주 뉴스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한 뉴스가 봇물 터지듯이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없었더라면 IT 신문들은 무엇으로 기사를 작성했을까라는 엉뚱한 걱정도 해봅니다. 어제 오늘 관련 뉴스들입니다.

SKT,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구축 디지털타임스 IT/과학 | 53분전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한국IBM(대표 이휘성)과 공동으로 이용자에게 개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PAAS'(PLATFORM-AS-A-SERVICE:서비스용 플랫폼)형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시스코·EMC `클라우드 컴퓨팅` 동맹 전자신문 IT/과학 | 2009.11.03 (화) 오전 7:42
시스코시스템스와 EMC가 ‘클라우드 컴퓨팅 동맹’을 맺고 IBM·HP를 겨냥, 일대 결전을 예고했다. 2일 로이터에 따르면 통신 장비 시장의 강자 시스코시스템스와 컴퓨팅 하드웨어 업체 EMC가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통신망 장비, 컴퓨터(서버), 스토리지 신제품 꾸러미인 ‘브이블록(vBlock)’을 함께 판매하기로 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춘추전국시대` 전자신문 IT/과학 | 2009.11.03 (화) 오전 7:42
사용자가 비용절감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및 서비스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도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대중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스티브발머 “비즈니스에도 연비를 높여라” 전자신문 IT/과학 | 2009.11.03 (화) 오전 6:33
발머 CEO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에도 주목했다. 그는 IT 시장이 아웃소싱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양분되는데 장기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 더욱 확산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기존의 하드웨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가상화 기술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이라며 기업용 윈도7 제품군은 이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IT] 클라우드 컴퓨팅, 낡은 노트북·PC를 고성능 컴퓨터처럼 쓴다 중앙일보 IT/과학 | 2009.11.03 (화) 오전 1:13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면 인터넷에 접속되는 PC나 휴대전화 등 다양한 장비로 클라우드 속에 있는 컴퓨터에 접속해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거나, 동영상·그림 같은 고용량 파일을 만들고 편집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켄터키주 파이크 카운티 지역의 학생들은 12년 된 낡은 PC로 ‘사립교육 클라우드’에 접속해 2009년형 최신 모델과 같은 성능으로 최신 교육 콘텐트를 제공받는다. 대규모 PC·소프트웨어 교체처럼 번거롭고 비용이 많이 드는 작업 없이 27개교 1만여 명의 학생이 균질적인 교육 서비스를 받는다.

SKT의 꿩먹고 알먹는 클라우드 전략 블로터닷넷 IT/과학 | 2009.11.02 (월) 오전 11:54
SK텔레콤이 이번에 구축한 PaaS형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은 서비스 개발에 필수적인 플랫폼을 웹에서 가상으로 구축해 주고, 필요한 애플리케이션도 대여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서비스 개발을 위해 별도의 플랫폼을 구축할 여력이 없는 중소업체가 적은 비용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IT자원을 운영하고 개발 소요기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한 것.


관련서적: 클라우드의 충격 

[클라우드의 충격] 표지

도서구입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