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프로그래밍을 배운다 하면 C 언어부터 배우는 게 거의 정석처럼 여겼었죠. 최근에는 비교적 배우기 쉬운 파이썬도 하고, 자바스크립트도 하고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학의 프로그래밍 기초 과목에서는 대부분 C 언어를 가르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나 학원에서 배웠더라도, 아니면 시중에 나와 있는 수백 종의 C 언어 책 중 좋다고 하는 책을 골라서 독학을 했더라도 C는 배우기가 만만찮았던 언어였습니다. 


그래서' C 언어를 다시 배우려는 분', 'C 언어의 기본 문법은 알지만 프로그래밍이 어려웠던 분', '프로그래밍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하고 싶은 분'들은 오늘 소개하는 책에 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두이노 상상을 스케치하다》, 《사물인터넷을 품은 아두이노》, 《ATmega128로 배우는 마이크로컨트롤러 프로그래밍》 등을 통해 필력을 인정받은 허경용 교수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집필하신 《C포자를 위한 본격 C 언어 프로그래밍》이 곧 출간됩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는 프로그램이 왜 필요하며, 프로그램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컴퓨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책에서는 C 언어를 다루고 있지만, 1부의 내용은 C 언어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1부를 통해 프로그램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C 언어로 무언가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면 절반은 성공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1부에는 이 책의 목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실제로 만들

어 보지 않고 생각만 하는 것으로 그친다면 프로그래밍을 이해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2부에서는 컴퓨터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C 언어로 만드는 데 어떠한 내용이 필요한지 설명합니다. 1부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 수립 과정이었다면, 2부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도구로서의 C 언어를 살펴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부에서는 C 언어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예를 들어 보여 줍니다. 1부와 2부에서 주어진 문제를 풀기 위한 방법과 도구를 설명했다면 3부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실제로 문제를 풀어 나가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3부에서 선택한 문제는 논리식을 간단하게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인 카르노맵으로, 이를 통해 실제 프로그램이 필요한 사례와 해결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래에 샘플 파일을 올려드리니 책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미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책은 28일 출간 예정입니다. 


샘플 PDF(차례, 머리말, 베타리더 후기, 0장, '이 책의 사용법, 1장 '프로그램이란 무엇일까?')

C포자를위한본격C언어프로그래밍_내지_sampl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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