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올렸던 CI 시안들 중에서 하나를 선정하여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주셨는데,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난 후에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진 느낌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이펍(JPUB)'의 J를 강조하고 '제이펍'이라는 이름에서 풍기는 기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잘 표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쪽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선호되고 있는 컬러이기도 하지만 그린 이미지가 깨끗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메인 색상은 그린으로 정하였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제이펍 출판사에서는 컴퓨터가 밥줄이자 꿈인 모든 분들을 위한 책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일상적인 업무에 꼭 필요한 책, 끊임 없는 변화와 발전을 요구하는 IT 특성상 새로운 신기술과 관련된 책들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다양한 시안으로 그 고민의 깊이와 마음을 보여주신 Arowa & Arowana 두 디자이너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또한 CI 시안에 대한 의견을 보여주신 분들에게는 언제라도 제이펍 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시면 책 한 권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0과 1이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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