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사용자라면 빈 작업 창에서도 뚝딱
원하는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매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 일러스트레이터, 모든 기능을 배워야 할까요?
아닙니다. 10년 차 저자가 선별한 꼭 필요한 기능 Best 20을 확인해 보세요.
디자이너의 대표 도구인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그중에서 일러스트레이터는 디자인 오브젝트를 제작하거나 로고와 같은 브랜드 디자인에서 빛을 발합니다. 이런 일러스트레이트를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하면 펜 툴을 이용한 벡터 드로잉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는 생각보다 많은 기능이 있고, 그런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알아야 비로소 일러스트레이터 사용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또 이런 생각이 들 겁니다.
포토샵도 겨우 끝냈는데, 일러스트레이터는 또 얼마나 많은 기능을 알아야 하는데?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이 책 《진짜 쓰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저자는 10년 이상 디자인 실무와 강의를 진행했고, 신입 또는 예비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여러 경험을 쌓고, 많은 (예비)디자이너를 만나면서 꼭 필요한 일러스트레이터 기능을 20가지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능을 활용하여 일러스트레이터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20종류의 실습을 준비했습니다.
약 20가지 실습 예제로 필수 기능을 익혔다면 다음으로 좀 더 난도를 높여 규칙형 패턴 만들기, 심볼 분무기 기능 활용하기, 도형 구성 도구로 로고 만들기, 디지털 낙관 만들기, 빈티지한 느낌의 스탬프 만들기, 블렌드 기능 활용하기, 블렌드 기능으로 타이포그래피, 변형 효과로 입체 그림자 표현하기, 흐림 효과로 네온사인 표현하기, 멀티 라인 레터링 표현하기, 마스킹 테이프 모양으로 패턴 브러시 등록하기, 수채화 느낌의 아트 브러시 만들기, 산포 브러시로 질감 효과 추가하기, 3D 오브젝트 만들기, 목업 만들기 실습을 진행합니다.
끝으로,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한 디자인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 디자인을 실습합니다. 우선, 임의 카페 로고를 제작하고, 제작한 로고를 활용하여 명함, 배너, 메뉴판, 포스터를 디자인해 봅니다. 이렇게 기본부터 차근차근 다양한 실습으로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운다면 여러분은 좀 더 빠르게 실무 디자인에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거나 다양한 디자인 관련 교육 및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언제든 이 책의 저자인 우디의 <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에 방문해 보세요. 댓글을 통해 궁금한 내용을 해소할 수 있고, 취업 준비를 위한 디자인 포트폴리오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을 위한 책입니다!
- 포토샵은 조금 하지만 일러스트레이터는 아직 초보인 예비 디자이너
- 디자이너로 취업했으나 실무가 부족한 신입 디자이너
- 일러스트레이터 사용 방법은 알지만, 디자인 작업은 서툰 디자이너
- 간단한 배너나 포스터 등을 직접 디자인하고 싶은 소상공인
- 일러스트레이터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 일반인
■ 미리 보기(표지, 목차, 본문 일부, 뒤표지)
■ 판매 예정일
《진짜 쓰는 일러스트레이터》는 2023년 1월 30일 이후로 온라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2023년 2월 6일 이후로 전국 대형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판매가 시작되면 별도의 포스팅으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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