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써서 익숙하지만 윈도우를 제대로 알고 있나요?
지금이 새로운 윈도우를 만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2025년 서비스 종료 예정인 윈도우 10을 업그레이드하고 직관적인 탐색 기능과 간편한 구성으로 진화한 윈도우 11을 제대로 활용하세요.
작년에 노트북을 새로 샀습니다. 함께 윈도우까지 구입했습니다. 큰맘 먹고 지르는 노트북의 최저가를 주말 내내 검색하면서, 1~2만 원 차이가 얼마나 크게 느껴졌는지요. 게다가 윈도우는 또 왜 이렇게 비싸냐며 불만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이 이야기에 공감한다면, 저처럼 윈도우를 단순히 컴퓨터를 켜고 끌 때만 보고 계신 건 아닌가요?
컴퓨터를 쓰고 있다면, 윈도우 로고를 처음 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윈도우는 익숙한 컴퓨터 운영체제니까요. 윈도우 10이 2025년에 서비스 종료될 예정이라고 발표한 후, 새로운 윈도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그런데 막상 초기 업데이트 상황을 보면 바뀐 인터페이스가 불편하다, 윈도우 11의 필요성을 아직 느끼지 못한다 등등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진짜 쓰는 윈도우 11》의 저자 아크몬드 또한 처음에는 새로운 버전을 윈도우 11이라기 보다는 윈도우 10.5 정도로 부르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초기 버전인 윈도우 11은 작업 표시줄, 시작 메뉴 및 위젯과 같은 인터페이스의 변화를 제외하고 크게 변경된 점이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2022년 업데이트로 사용자에게 익숙한 기능은 강화되고, 개선이 필요했던 기능은 변경되며 윈도우 11이 이제야 비로소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을 입문자뿐만 아니라 기존 윈도우 운영체제에 익숙한 독자들을 위해서 《진짜 쓰는 윈도우 11》은 입문자용 기초 사항과 간단한 활용 가이드만 소개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부문 7회 수상 경력이 빛나는, 20년 차 윈도우 파워블로거 아크몬드의 윈도우 고급 사용 방법도 담았습니다. 책에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정보들도 아크몬드의 블로그에서 함께 확인하세요.
여러분을 위한 책입니다!
- 윈도우 10에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낯선 인터페이스가 불편하다.
- 쭉 윈도우를 사용했지만 어떤 기능이 있는지 잘 모른다.
-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차이점을 알고 싶다.
- 윈도우 10 서비스 종료를 대비하여 윈도우 11에 빨리 적응하고 싶다.
- 윈도우의 기본 도구와 필수 앱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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