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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전 책 소식

웹툰∙웹소설 만들 때 중세 유럽 세계관을 설정하는 법

처음 스토리를 만드는 예비 창작자를 위한 최소한의 중세 유럽 생활 사전

창작자에게 레퍼런스를 찾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은 5세기부터 15세기까지 방대한 중세의 역사를 오로지 '창작자가 중세 유럽 바탕의 세계관을 설정할 때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중세 유럽을 묘사하는 그림을 보면 늘 흥미로운 사연이 떠오릅니다(조지프 사우스올의 Changing the Letter)

 

매력적인 세계관을 만들기 위해 역사책을 펼쳐 본 적이 있나요? 중세를 다룬 영화나 다큐멘터리 등을 보면 때때로 완성된 작품의 무게에 짓눌려 점점 더 내 작품을 만들기는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진짜 중세 유럽의 역사와 우리가 만들고 싶은 작품 속 중세 유럽 사이에는 분위기는 물론,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 책은 초보 창작자의 입장에서 자칫 어렵거나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실제 사건에 대한 정보를 최소화하고, 세계관을 설정할 때 필요한 지식만 정리했습니다. 따라서 차례만 읽어도 여러분의 세계관 창작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세 유럽 세계관 사전

 

여기까지 읽은 예비 독자 여러분을 위하여 이 책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파트 5에서는 역사물을 집필한 프로 소설가가 중세 유럽을 무대로 이야기를 창작할 때 알아두면 좋을 팁을 핵심만 요약하여 설명합니다. 분량이 부담스럽지 않으니, 먼저 파트 5를 읽고 시대극, SF, 로맨스 판타지 등 어떤 장르를 만들지 결정하세요. 그리고 파트 1부터 파트 4까지 훑어보면서 앞으로 자신의 작품에 필요하거나 매력 포인트가 될 아이디어를 캐치하세요. 작품을 만들 때 무턱대고 여러 '나무'부터 보면 세계관을 만들 때 흔히 말하는 '설정 오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제 이 책으로 '숲'을 먼저 파악하세요!

 

■ 미리 보기(표지, 목차, 각 CHAPTER 일부, 뒤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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