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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펍의 책 이야기

[24시간 365일 서버/인프라를 지탱하는 기술]_오탈자 이번 첫 책에도 오탈자의 망령을 쫓아내지 못해 죄송스럽네요. 앞으로 혹시 추가되는 정보들이 있으면 이 블로그에 올리고 재쇄 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혹시 이 외의 오탈자 정보를 발견하시는 분이 계시면 메일 jeipub골뱅이gmail.com으로 메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종수정일자: 2015년 7월 24일 ==> 아래 오탈자는 6쇄본 오탈자입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며, 7쇄 시 모두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25페이지 7행과 8행(까만백로 님 제공)ThreadLimit 64 ==> ThreadLimit 128ThreadsPerChild 64 ==> ThreadsPerChild 128 ==> 아래 오탈자는 5쇄본 오탈자입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며, 6쇄 시 모.. 더보기
안드로이드 탑재 넷북이 몰려온다 구글이 중국의 스카이톤이라는 업체를 통해 3개월 안에 넷북을 약 250달러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라는 뉴스가 나왔네요. 구글, 넷북 석달 내 선봬 HP가 일찌감치 안드로이드 탑재 넷북 발표를 한 이후 MSI(www.msi.com.tw)에서도 오는 6월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09'에 출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MSI,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넷북 만든다 아수스(www.asus.com)에서도 자사의 넷북 브랜드인 'Eee PC'에 MS의 윈도우와 리눅스에 이어 안드로이드를 채택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아수스, 안드로이드 OS 기반 넷북 개발 중 HP, 아수스, MSI에 이어 스카이톤이라는 업체까지 뜨거워지는 넷북 시장에 안드로이드 열풍이 일고 있는 듯합니다. 넷북은 저렴한 가격에 문서와 인터.. 더보기
서점계약 오늘 교보문고와 서울문고(반디앤루니스)를 끝으로 직거래 서점 계약이 모두 끝났습니다. 여기서 직거래 서점이란 도매상(혹은 총판)을 통해 도서를 공급하는 것이 아니고 출판사에서 직접 책을 공급하는 서점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주문올 때마다 출판사 직원이 책을 둘러메고 가는 게 아니라 출판사와 서점간의 배송/반송 대행을 해주는 배본 대행사를 통해서 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출판사는 대부분(다른 출판사를 인수하면서 시작하는 출판사는 제외) 그리고 당연히 출간 종수가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좀 더 많은 독자들에게 책을 알리고자 하는 욕심에 직거래를 하는 서점을 확대하고 도매상(혹은 총판) 여러 곳과 계약을 맺고자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초기에 직거래 서점이 늘면 책의 반.. 더보기
24시간 365일 서버/인프라를 지탱하는 기술 2022년 3월 31일에 재출간되었습니다. “24시간 365일 무중단 서비스를 위해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당신의 질문이 위와 같다면 이 책은 바로 여러분의 것이다. 도서구매 사이트(가나다순) [교보문고] [도서11번가] [알라딘] [예스이십사] [인터파크] [쿠팡] 전자책 구매 사이트(가나다순)교보문고 / 구글북스 / 리디북스 / 알라딘 / 예스이십사 출판사 제이펍 저작권사 技術評論社 원서명 [24時間365日] サーバ/インフラを支える技術(원서 ISBN 9784774135663) 지은이 이토 나오야, 카츠미 유키, 다나카 신지, 히로세 마사아키, 야스이 마사노부, 요코가와 카즈야 옮긴이 진명조 출판일 2009년 4월 22일 페이지 436쪽 판 형 크라운판 변형(170*225*??)제 본 무선(So.. 더보기
[Android Application Development] 1장 원고 무료공개!! 첫 책 [(24시간 365일) 서버/인프라를 지탱하는 기술]이 출간되기도 전에 두 번째 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메일로 출간여부를 문의해오시는 등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책은 Wrox에서 출간한 [Professional Android Application Development]의 번역서입니다. 현재까지 출간된 안드로이드 개발 서적 중 가장 좋은 평가와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는 책인데요, 이 책의 번역은 1,000여페이지에 걸쳐 Qt4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는 [Qt 4를 이용한 C++ GUI 프로그래밍(제2판)]를 번역하신 인프라웨어의 조성만 님께서 번역해주고 계십니다. [Professional Android Application Development] 원서에 대한 아마존 캡.. 더보기
인쇄 전 편집자의 최종 작업-필름검판 오늘은 지난 번 항해기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필름검판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필름검판은 필름교정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책을 출간하는 데 있어 편집자의 마지막 작업이 됩니다. 그 이후에는 인쇄와 제본을 하게 되는데 이는 모두 인쇄소와 제본소의 몫이죠. 인쇄를 하기 위해서는 필름을 뽑는데, 이 필름을 인쇄에 곧바로 이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쇄를 위해서는 출력한 필름을 사용하여 알루미늄재질의 PS라는 판 위에 필름과 동일한 상태의 망점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이 판(PS판 혹은 인쇄판)과 잉크를 이용하여 용지에 인쇄를 하게 되는 거죠. 더 깊게 들어가면 저의 무식만 들어나니 여기서 멈추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imagoing/141 이것이 아무것도 작업하지 않은 인쇄용.. 더보기
개발자들의 휴식처, 강컴 오늘은 필름 이야기를 할 계획이었지만, 내일로 미뤄야 하겠습니다. 지금쯤 내일 검판할 필름이 모두 나와 있겠네요. 내일 필름출력실에 가서 포스팅할 자료들을 만들어 저녁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인터넷서점인 예스24와 인터파크, 알라딘 등을 방문하여 위탁 계약을 맺을 참이고, 오늘은 강컴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신규거래 계약차 다녀왔지요. 조건은 서로가 조금씩 양보를 해서 잘 된 것 같습니다. 계약내용을 말씀드리려는 게 아니고 컴퓨터전문 온라인 서점인 강컴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최근 강컴을 이용하시는 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오랫동안 강컴을 지켜봐오신 분이라면 강컴이 예전 서초동인가에 있었던 강남컴퓨터서적이란 오프라인 서점이 모태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때가 1990년입니다... 더보기
배본업체계약 오늘부터는 제이펍의 일과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제대로 항해를 하고 있는지 출판사 스스로 검토도 할 수 있고, 출판이나 책에 관심 있는 일반독자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도 있고, 이제 새로 시작하려는 출판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입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장담할 수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 월요일 아침부터 여기저기 뛰어다녔습니다. 뛰어다니기엔 아주 훌륭한 날씨였고요. 뭐, 제 발로 뛴 게 아니라 기름 써가며 돌아다니긴 했지만요. ^^첫 책 [서버/인프라를 지탱하는 기술]의 교정지를 간밤에 최종 검토를 했었습니다. 최종 검토 시에는 이전 교정본 내용에 대한 대조 작업과 전체를 다시 한 번 읽어보면서 추가로 수정할 것들을 체크하고, 차례는 제대로 매겨져 있는지, 하시라 (☞ 하시라(はし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