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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혼란유발자들 그들은 알면서도 묵인하고 있다 우리는 편향된 소셜미디어가 우리의 정신, 자녀, 민주주의에 해롭다는 사실을 막연하게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범위와 영향력은 짐작하는 것보다 훨씬 넓고 깊다. 저자는 수년간의 취재를 바탕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의 소셜미디어가 어떻게 인간 심리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사용자를 양극단으로 이끄는지 파헤치고, 흥미진진하고 소름 끼치는 소셜미디어의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빅테크의 문 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경종을 울리고 너무 늦기 전에 세상에 닥친 혼란을 막아야 한다는 외침을 던지는 책이다. 도서 구매 사이트(가나다순) [교보문고] [도서11번가] [알라딘] [예스이십사] [인터파크] [쿠팡] 전자책 구매 사이트(가나다순) [교보문고] [구글북스].. 더보기
SNS가 노리는 인간 심리의 취약점 여러분도 도파민에 중독되어 계신가요? AFP 통신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인구의 61%에 해당하는 약 49억 명이 SNS를 사용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시간 26분 동안 SNS를 사용하고 있어요. 최근 《도파민네이션》, 《도둑맞은 집중력》 등, 도파민과 SNS의 폐해를 다루는 책이 늘었습니다.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늘고 있다는 의미겠죠? 하지만 여전히 ‘나는 절대 SNS를 끊을 수 없어!’라고 생각한다면, 거대 테크 기업들의 목적과 그들이 노리는 취약점을 알고 현명하게 SNS를 사용해봅시다. 2020년 《월스트리트 저널》에 유출되어 세상에 알려진 자료에 의하면, 페이스북 연구진은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은 인간의 두뇌가 불화에 끌리는 성향을 악용한다”고 경고했으며, 페이스북 시스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