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완전 정복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실무 디자이너가 알려 주는 ‘진짜 쓰는’ 핵심 기능만 골라 배워 보세요!
일반적인 포토샵 및 일러스트레이터 기본서나 학원 커리큘럼을 보면 툴바의 기본 기능부터 각종 패널과 옵션 설명 등을 줄줄이 늘어 놓고 있습니다. 펜 툴, 그레이디언트 툴, 조정 레이어, 마스크 등 이 모든 기능을 알아 놓으면 10년이 걸리든 100년이 걸리든 언젠가 한 번쯤은 써먹을 수 있을 테니까요. 문제는 언제 사용할지 모를 그런 기능을 처음부터 달달 외우면서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주변에 디자이너가 있다면 한 번 물어보세요.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몇 가지나 되는 기능을 사용하는지, 사용하는 그래픽 프로그램의 모든 기능을 다 쓸 줄 아는지... 이런 질문에 한 치의 주저 없이 '네!'라고 대답할 만능 디자이너가 얼마나 있을까요?
디자인은 편집, 웹, 영상 등 다양한 분야가 있고, 디자이너마다 작업하는 방식이나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제각기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현업에서도 다 쓰지 않는 기능을 그것도 이제 막 디자인을 시작하려는 입문자나 신입이 일일이 배울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 책, 《진짜 쓰는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제목 그대로 실무에서 디자인 결과물을 완성하기 위해 '진짜 쓰는' 꼭 필요한 기능을 모았습니다. 불필요한 암기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처음부터 제대로, 핵심 기능만 확실하게 익힌다면 여러분이 원하는 멋진 디자인 결과물을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 좐느(이하나)는 프리랜서 디자이너이자 유튜브, 클래스101 등에서 다양한 툴을 가르치는 강사이며, 톰왔(박경나)은 10년 이상 게임 회사에서 컨셉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프리스타일'과 같이 널리 알려진 온라인 게임의 일러스트를 그린 현직 디자이너입니다.
두 저자 모두 오랜 시간 현업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후배 디자이너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불필요한 학습 부담 없이 실무 필수 기능과 표현 기법을 바로 연습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이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실무에서 제대로 된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려면 한 가지 기능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진짜 쓰는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여러 기능을 응용하여 실무 수준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네온사인 효과, 이중 노출 이미지, 다양한 그러데이션 효과, 뉴모피즘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예제로 학습하면서 실무 감각까지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대상 독자
- 툴을 다뤄 봤지만 스스로 실제 결과물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 예비 디자이너
-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실무 팁이나 유용한 기능을 배우고 싶은 신입 디자이너
- 홍보나 개인 브랜딩, 취미 목적으로 직접 디자인을 하려는 일반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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