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와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획서를
쉽고, 빠르고, 논리정연하게 쓰는 방법
근데 이제 문서 작성 팁과 프레젠테이션 노하우까지 곁들인...
마케팅 플래너이자, 전략 기획 분야 40년 경력자가 알려 주는 빈틈없는 기획 정리법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아무리 경력이 쌓이고 직급이 높아져도 여전히 골치가 아픈 미션 중 하나가 바로 기획서입니다. 직무에 익숙해지면 다른 일들은 그럭저럭 잘 처리하게 되는데, 이상하게 기획서만큼은 척척 써내기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획서를 이렇게 어렵게 생각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기획서에 뭔가 특별한 것을 담아야 한다고 부담을 갖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광고 대행 업계에서 전략 기획자로 40년 넘게 일해 온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기획서 작성법》의 저자는 말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기획의 내용도 변하고, 프레젠테이션의 방법도 도구의 발전에 따라 변해왔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변하지 않는 것이 바로 기획서의 구조'라고 말이죠.
기획은 곧 제안이자,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설득입니다. 이런 설득의 기본은 분야와 시대, 국가를 막론하고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기획의 전략이 되는 핵심을 정리하는 방법만 알고 있다면 더 이상 특별한 것을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획서를 쓰는 게 어려운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기획과 기획서, 프레젠테이션을 각각 개별적으로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프레젠테이션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프레젠테이션은 마지막 퍼포먼스일 뿐, 그전에 좋은 기획과 기획서가 없다면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도 성립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기획서 작성법》에서는 기획-기획서-프레젠테이션을 한 몸으로 여기고 하나의 흐름으로 설명합니다. 기획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프레젠테이션의 원고를 쓰고, 그 원고를 바탕으로 문구를 정리하면 기획서가 완성되는 것이죠. 어떤가요? 이상하리만큼 너무 쉽지요? 기획서가 있으려면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기획을 해야 하고, 기획서를 통과시키려면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기에, 이 3가지는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기획서 작성법'에 대한 내용이긴 하지만, 아이디어를 발상하고 기획을 정리하는 방법과 프레젠테이션 노하우까지 구성되어 있는 것이죠.
물론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원론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이 책에서는 기획서의 기본 구조를 만드는 기법과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아주 상세하게, 그리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설명합니다. 거기에 문서를 꾸미는 방법까지 여러 예시와 그림을 통해 보여주기에, 지금 여러분이 쓰고 있는 다양한 주제의 기획서에도 얼마든지 응용할 수 있을 겁니다 .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기획서 작성법》과 함께 라면, 이제 더 이상 기획서 앞에서 망설이지 마세요!
기획서 앞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뭐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다.
- 아이디어가 떠로으지 않는다.
- 아이디어를 문서화하기가 막막하다.
- 글로 논리정연하게 설득하는 것이 어렵다.
- 기획서를 쓰다가 막혔다.
- 기획서는 잘 써도, 프레젠테이션은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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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1일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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