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서, 제대로 알고 씁시다
그동안 제안서의 분량을 채우는 데만 급급하지는 않았나요? 회사 이력, 비전, 사업 분야는 물론 심지어 대표님 이력까지…. 제안서에 여러분이 넣고 싶은 내용만 넣다 보면, 정작 고객사가 알고자 하는 제안서의 핵심은 빠지고 입찰에 실패하는 상황을 반복하게 될 텐데요, 경쟁입찰은 회사의 한 해 농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실패가 당연해서는 안 되겠죠. 하지만 제안서 담당자를 만나 보면, 제안서에 무엇을 담아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실패에 익숙해진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경쟁입찰의 세계는 치열하고, 냉혹합니다. 여러분이 고객사라면 이런 기업에 여러분의 사업을 맡기실 수 있으신가요? 잠깐 키보드에서 손을 떼고, 제안서의 핵심에 대해 고민해 봅시다. 제안서에는 무엇을 담아야 할까요? 무엇을 담아야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낙찰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치열한 경쟁에서
성과를 내는 제안서는 분명 다릅니다
제안서는 단순히 기업의 정보를 나열하는 문서가 아닙니다. 제안서의 핵심은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사의 문제를 해결할 설득력 있는 전략을 담는 것입니다. 고객사가 찾고자 하는 기업이 바로 제안서에 이러한 핵심을 담은 기업이죠. 제안서 컨설팅을 위해 찾아오는 기업 중, 충분한 역량을 갖춘 기업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역량을 갖췄더라도 정작 제안서의 핵심을 몰라서 입찰 실패를 거듭합니다. 성과를 내는 제안서는 분명 다릅니다. 제안서는 기업의 역량을 깎아 먹기도 하고, 기업의 역량을 배가하기도 하니까요.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제안서 작성법⟫은 단순 작성 기술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고객사 니즈 파악, 설득력을 더하는 차별화 전략 등 담당자가 놓치기 쉬운 제안서의 개념과 핵심을 상세히 다루고 있어, 단순한 제안서 작성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제안서부터 프레젠테이션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실전 가이드
경쟁입찰에서 제안서는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제안서 작성법⟫은 제안서부터 프레젠테이션까지 경쟁입찰의 과정을 모두 담았습니다. 청중의 관심을 끌고 신뢰를 얻는 발표의 디테일부터,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전략까지 체계적으로 배워 제안서와 프레젠테이션 모두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실력을 갖춰 보세요.
제안서를 쓸 때 이런 생각을 했다면 무조건 봐야 하는 책
- 제안서는 가격이 전부다.
- 제안서는 정해진 형식만 따르면 된다.
- 제안서는 내용보다 디자인 등 외형이 더 중요하다.
- 고객사가 원하는 건 항상 대기업 제안서다.
- 고객사의 니즈보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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