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스크립트...? 그거 그냥 자바스크립트에 타입 붙인 거 아냐?
NO!!!
1. JS는 자유, TS는 잔소리쟁이
- JS: 변수 선언할 때 let a = 3; 이러면 끝. 숫자였다가 문자열 됐다가 배열 됐다가 자유롭게 변신 가능.
- TS: "잠깐. 너 이 변수 숫자로 쓴다며? 왜 문자열 넣음? 안 돼!"
→ let a: number = 3;
→ a = 'hello' 하면 에러남.
JS는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게 놔두고, TS는 옆에서 "그거 진짜 맞아?" 계속 물어봄.
2. JS는 실행 중에 터짐, TS는 저장할 때 알려줌
- JS는 코드를 실행해봐야 에러를 알 수 있음. 그것도 어떤 상황에서만 터지는 경우가 많음.
- TS는 에디터에서 저장하자마자 "여기 타입 안 맞아요~"라고 바로 알려줌.
개발하다가 실수 줄이고 싶으면 TS가 훨씬 든든함.
3. JS는 빠르게 짬, TS는 유지보수에 강함
- JS: 사이드 프로젝트, 프로토타입 만들 때는 진짜 속도감 있음.
- TS: 코드가 커지고 팀 단위로 작업할 땐 TS가 무조건 유리. 타입이 문서처럼 동작해서 이해하기 쉬움.
혼자 할 땐 JS, 팀으로 오래 굴릴 땐 TS.
4. JS는 자바스크립트, TS는 자바스크립트++
- TS는 사실 자바스크립트에 타입을 얹은 슈퍼셋이기 때문에,
JS로 짜던 코드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TS로 전환 가능. - ES6+ 문법 당연히 다 지원함.
최신 JS 기능 쓰고 싶고, 여기에 타입 안정성까지 챙기고 싶다면 TS가 답.
그래서 타입스크립트를 시작해보고 싶으시다고요?
솔직히 문법 문서만 보면 지루하고 어렵습니다.
공식문서 스타일이 나랑 안 맞는 사람도 있고,
"그냥 프로젝트 하나 해보면서 익히고 싶은데..." 싶은 분도 있죠.
《LUVIT♥ 나의 첫 타입스크립트 프로젝트》는 실제 돌아가는 웹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배우는 실전형 입문서입니다.
리액트로 UI 만들고 → Tailwind CSS로 스타일 입히고 → NestJS로 백엔드 서버 짜고 → 몽고DB에 데이터 저장하고 → 프런트엔드랑 백엔드 연결해서 블로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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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 타입스크립트 한 번도 안 써본 분
- 프런트엔드/백엔드 최신 스택을 한 번에 익히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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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문서인데 너무 얕은 건 싫어" 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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