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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전 책 소식

넓은 마당이 없어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이들은 꽃 한 송이를 보면서도 참 많은 것을 궁금해해요. “이 꽃은 뭐예요?”, “왜 이 꽃은 여기에 피었어요?”, “물이 부족한 것 아닐까요?” 아이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똑똑하고 멋진 답을 들려주고 싶지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어려울 때가 있죠. 아이의 호기심을 더 넓고 즐거운 생각으로 이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까?

 

꽃과 흙을 오래 들여다보고, 직접 꽃밭을 가꾸어 온 저자가 아이들과 자연을 만나는 방법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서울에 살다 여수로 내려와 주말마다 텃밭과 꽃밭을 가꾸며, 풀 한 포기 나지 않던 땅이 꽃이 풍성하게 피어나는 땅으로 변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흙과 생태계를 살리는 방법, 생태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방법을 공부하고 직접 정원에 적용해 왔죠. 그 경험 속에서 발견한 꽃과 흙, 생명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도록 글과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 호주의 퍼머컬처 교육원(Permaculture Education Institute)에서 생태계가 살아 있는 정원 디자인을,

  미국의 흙 먹이 그물 학교(Soil Food Web School)에서 떼알 구조 흙에 대해 공부했어요.
• 지금은 미국의 가든 디자인 컬렉티브(Garden Design Collective)에서 생태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정원 디자인을 온라인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 저서로는 초등 자연 2-1 교과서에 수록된 《흙이 꾸는 꿈》과 《작고 작은 것들이》가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꽃밭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겨울 동안 꿈꿔 왔던 꽃밭에서는 봄이면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여름에는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가을에는 다시 씨앗을 맺고, 이듬해 봄을 준비하죠. 꽃밭이 태어나고 자라 다시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 모습을 따라가며, 자연이 이어지는 한 해의 시간을 만날 수 있어요. 

 

 

《고냥멍멍이의 꽃밭 놀이터 만들기》는 누리과정, 초등 교과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놀이 활동지(9종)으로 책에서 만난 꽃밭을 직접 그리고 만들어 보고, 제공되는 활동 영상(8강)을 따라 하며 꽃밭 놀이를 더욱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 교과서와 함께 만나는 고냥멍멍이의 꽃밭 놀이터 ★

• 누리과정 자연탐구 -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 1-1 통합교과 《탐험》-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에서 놀기

• 1-1 통합교과 《상상》- 자연을 상상하고 나만의 생각 표현하기

• 2-1 통합교과 《자연》- 숲속을 걸어요, 나도 농부야, 땅속이 꿈틀꿈틀, 모두 다 꽃이야, 함께하면 행복해

• 2-2 통합교과 《계절》- 사계절 친구들, 계절 상차림, 새로운 계절을 준비해요

 

꽃을 잘 키워 본 경험이 없어도, 넓은 마당이나 멋진 정원이 없어도 괜찮아요. 작고 순수한 아이들의 질문에는 고냥이와 멍멍이, 씨앗 요정이 함께 답을 찾아갑니다. 꽃을 심을 곳을 상상하고, 꽃밭을 직접 만들고,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재미있게 상상하고, 만들고, 가꾸는 자연 놀이를 시작해 보세요. 우리, 고냥멍멍이의 꽃밭 놀이터에서 곧 만나요!

 

■ 미리보기(앞부속, 본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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