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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안내/서평

2020년 7월 서평 이벤트 결과 어쩜 이런... 이렇게... 이리도...... 비가 많이 올 수 있을까요?? 평생동안 뱉어왔던 '하늘에 구멍 뚫렸다'는 말이 참으로 무색해질 만큼 억수같은 비가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제이펍 독자님들은 별고 없으신지요? 수도권은 물론이고 지방의 피해도 큰 것으로 압니다. 모쪼록 재해를 입으신 분들은 무탈하고 순순하게 잘 복구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모두 폭우 대비 잘 하셔서 이 시기를 모두 잘 넘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같이 비가 많이 온 때일 수록 방역에 더 만전을 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마스크 소지와 개인 청결에 힘써서 건강한 여름을 나도록 해보아요! 이런 시국에 책읽기를 권장하는 것도 참 여의치가 않네요; 그치만 주어진 일은 또 해야 하니 오늘.. 더보기
2020년 6월 서평 이벤트 결과 많은 의료진과 관계 부처 공무원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진정된 듯하던 코로나 사태가 다시금 불이 붙고 말았네요;그런데 날은 더워진 바람에 길에서도, 대중교통시설 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코와 입을 거의 내놓은 채 대화나 통화를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요.모두를 위해서 조금 더 유의하고 신경 써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보니 공기 중 감염도 WHO에서 하나의 케이스로 인정하기로 했다는 얘기도 들려오던데, 사랑하는 제이펍 독자님들은 모두 마스크 넉넉하신가요?요즘에는 대중교통 시설에서 마스크가 없으면 탑승이 거부될 수도 있다 해서 이벤트 담당자는 항상 두세 개씩 여분을 챙겨다니는데, 가끔은 까먹게도 되네요;회사나 손 닿는 곳에 여유분을 좀 더 챙겨 두어야 하겠습니다. 여튼 모두 부디 조심 또 조심하셔서 .. 더보기
[늘푸른길의책] 회사 운명 좌우하는 제품관리 출처: 블로터닷넷 작성자: 늘푸른길 작성일: 2012/11/19 개발자 중심의 회사운영 방식을 새로 등장한 경영진이 서비스 중심의 회사로 변모시켜 나갔다. 신임 대표의 주요 경력은 서비스 마케팅으로 신규 고객확보와 유지를 해나가는 것이었다. 서비스 운영자 보다는 개발인력이 더 많아 신규 아이템들이 쉽게 붙을 수 있었지만 정작 겉으로 드러나는 서비스간 연관성은 부족했다. 신임 대표는 산만한 기존 서비스 구조를 어떻게 고객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하는가에 대해 집중했다. 유치한 신규 투자금으로 서버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서비스 디자인을 전면 개편해나기 시작했다. 남은 문제는 내부 서비스의 구조결함이었다. 겉은 그럴 듯 해도 서비스 내부는 그러한 외형에 맞지 않았다. 내부 개발에 의한 서비스가 아닌 아웃소.. 더보기
프로세서에 집중한 컴퓨터 구조 도서 출처: Lemonism Territory 블로그 작성자: 레몬에이드 님 작성일: 2012/03/23 학교 다닐 때 제가 가장 곤혹스러워했던 과목이 컴퓨터 구조와 이산수학이었습니다. 더보기 더보기
스프링의 기본을 알려주는 책 출처: 예스이십사 작성자: rubylime 작성일: 2012/03/18 보통 번역서를 읽다보면 짜증이 확 몰려와서 그냥 원서를 사서 읽을걸 하는 후회를 종종 해왔었는데요.... 그러다가 원서를 읽으면 아무래도 시간이 더 걸리다보니 다시 번역서를 읽게 됩니다 ㅠㅠ 어찌됬든 이 책은 그런 짜증이 없네요. 읽다가 어색한 부분도 거의 없고... 평일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지하철에서나 조금 읽고 주로 주말에 쭈우욱 읽어서 이제 1회독 했네요. 초기 조금 읽을 때와 1회독 할때, 2회독 할때 다 느낌이 다르기는 하지만, 경험적으로 1회독할때까지 읽어서 내용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 2회독 이후에도 그 생각이 별로 바뀌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직접 프로그래밍 해보지 않고 그냥 쭈욱 읽기만 해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더보기
블로터닷넷 서평_[책] 대학 울타리 허문 MIT ‘열린 교육’ 출처: 블로터닷넷 작성자: 정보라 기자 작성일: 2012/03/05 웹이 도서관의 자리를, 학교를 대신하는 날이 올까. 지난해 국립중앙도서관은 ‘디지털정보포럼’을 8개월간 진행했다. 그중 8월에 진행한 ‘디지털 시대의 전자책과 저작권’ 행사에 참석했는데 연사들 대다수가 구글을 도서관의 경쟁 상대로 거론했다. 보다 넓게는 포털 사이트이고, 더 넓게는 웹을 뜻했다. 웹이 도서관을 대체하는 현상에 대한 위기감을 표현하며 국립중앙도서관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연사들의 발언이 흥미로웠다. 도서관은 모두에게 열린 배움터이다. 지금에야 인터넷을 사용하는 데 큰 비용이 들지 않지만, 십수년 전만 해도 상황은 조금 달랐다. 집에 있는 백과사전은 10년은 더 됐고, 내 책장은 빈약했다. 도서관에 가면 최신 백과사전과 다.. 더보기
안드로이드 입문자에게 추천합니다. 출처: 예스이십사 작성자: avatina (avatina) 작성일: 2012/03/06 안드로이드 입문자에게 추천합니다. 10년 가까이 윈도우 프로그램만 짜다가 갑작스러운 실직 후 이제 무얼 하나 고민하다 안드로이드나 함 해볼까 생각하고 책을 고르던중 2번째로 선택한 책이 이책입니다. 학부때 자바만 조금 해보고 이클립스니 이런거 모르다가 이책을 통해 안드로이드 기본기를 익혔습니다. 학생이 아니 실무에서 일하던 개발자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때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면 되는데 급한 마음에 책을 대충대충 읽게 되는데 이책은 단계별로 간단한 예제를 통해 섹션별로 익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안드로이드 기본기를 익히게되고 그리고 간단한 예제를 바로 응용해 빠른시간내에 어플리케이션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책으로 심도 있.. 더보기
누구나 MIT에서 배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 웹으로 배운다 - 오픈 에듀케이션과 지식 혁명 우메다 모치오 & 이이요시 토오루 지음, 김주란 옮김 / 제이펍 / 2011년 7월 평점 : 출처: 책의 향기 http://blog.aladin.co.kr/pioneer5 웹은 세상을 평평하게 만든다. 한번 생산된 것이 쉽게 복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원리를 교육분야에서 적용해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만들자는 운동이 만들어진다. 오픈코스웨어(OCW)라고 MIT에서 2001년 시작된 이 운동의 결과 오늘 우리는 매우 재미있는 강의들을 손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웹 혹은 아이폰의 경우 iTunes에서 다운 받는게 가능하다. MIT의 학비는 수만달러지만 강의는 모두에게 열려있다. 그 중에서도 나를 놀라게 한 것은 물리학 교수의 모습이었다. 르윈이라는 이 7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