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무기의 스타트업 바운스백
성공은 잠깐, 실패는 매일, 그럼에도 우리는 오늘도 만든다 스타트업 바닥에서, 대기업 조직에서, 그리고 한국을 넘어 필리핀과 중국까지. 기획자 ‘세균무기’는 지난 19년 동안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며 다양한 제품과 플랫폼을 기획하고 만들었다. 이 책은 화려한 성공담이 아니다. 무너지고, 버티고, 다시 일어서며 마주한 현실과 그 안에서 얻은 통찰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스타트업이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 일하는 방식의 한계, 반복되는 실패의 원인을 더는 외면할 수 없다. 이 책은 이제야 말할 수 있는 ‘실패의 기록’이자, 변화를 촉구하는 ‘경고의 메시지’다. OKR 도입, 온보딩 방식, 교육 제도 개선, 유저 저니 맵과 디자인 싱킹 운영, 게임처럼 일하는 레이드 전략까지,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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