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국내 유일의 HTML5 레퍼런스가 출간됩니다.

우후죽순, 다들 잘 아시겠지만 비온 뒤 자라는 대나무 순과 같다는 말이죠. HTML5 관련 서적이 이에 비유될 수 있을 것 같아 인용한 말입니다. HTML5 기술은 아직도 최종 정립되지 않은, 계속해서 변화하는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2010년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국내에서만 출간된 관련 서적이 50여 종이 넘는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우후죽순입니다. 

출처: http://blog.daum.net/soomrena/23

이번에 저희 제이펍이 여기에 한 권의 서적을 더 추가하려고 합니다. 기존의 책들과 변별력이 없다면 독자들이 외면할 터라 어떤 책을 내야 할지, 어떤 책이 독자들에게 더 필요한지를 고민한 끝에 선택한 책입니다. 

지금까지의 서적 대부분은 HTML5의 기본 기능과 여기에 CSS와 자바스크립트 관련 기술들을 응용하여 웹 페이지 디자인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만들 수 있는 책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웹 표준이 정석으로 자리잡고 있는 현 시류에서 익스플로러에서는 구현이 되는데, 크롬이나 사파리에서는 안 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책은 바로 그럴 때 HTML5의 태그를 사전처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르게이의 HTML5 & CSS3 퀵 레퍼런스

이 책의 특성을 몇 가지로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1. HTML5 태그(요소와 속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2. CSS 속성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자바스크립트에서 사용되는 HTML5 API가 포함되어 있다.

3. HTML5 세계를 전반적으로 개관할 수 있게 하는 정보가 있다.

4. 디자이너들이 참고하는 색상표(칼라북) 등도 제공하고 있다. 

HTML5와 CSS3에 대한 3,000페이지가 넘는 문서들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요약해놓았기에, HTML5와 CSS3에 대한 거의 모든 기본적인 개념과 태그, 특성, 값, 객체, 속성, 메서드, 이벤트 및 API 등을 포함한 상세 스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작비의 압박이 있었지만, 전면 컬러로 제작하고 가격은 최대한 낮추어 판매될 예정입니다. 출간 후 보다 자세한 내용으로 다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서 예약구매 사이트(가나다순, 미링크된 곳은 등록되는 대로 링크를 걸어드리겠습니다.)

[강컴]  [교보문고]  [도서11번가]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예스이십사]  [인터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