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 전 책 소식

진화하는 AI, 프로그래밍 세계도 진화하고 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해진 생성형 AI. 2022년 혜성처럼 등장한 오픈AI의 ChatGPT의 출시 이래 수많은 생성형 AI가 나왔습니다. 구글에서는 바드(Bard)를, 깃허브에서는 코파일럿(Copilot)을,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빙챗(BingChat)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에서 앞다투어 내놓았죠. 바로 얼마 전 네이버에서도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를 선보였습니다.

 

'기계가 원하는 대답을 해준다니 그게 가능해?'라는 호기심 때문이라도 한 번쯤 써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등장 당시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왔고, 다양한 매체에서 이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물론 출판계에서도 이 흐름을 놓치지 않고 수많은 책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저도 안 써볼 수 없어서 이번에 소개해드릴 《인간 vs. AI 정규표현식 문제 풀이 대결》에 대해 ChatGPT에게 물어봤습니다. 원서가 2023년에 나온 책이기 때문에 ChatGPT에게는 구체적인 정보가 없는데, 가상으로 설명한 것치고는 나름 정확하게 대답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꽤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는 ChatGPT

 

생성형 AI 활용 방법에 대한 논의는 활발합니다. 이미 업무에서 활용하는 경우도 많고, 미국에서는 IT 개발자 중 92%가 AI 코딩 도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코딩할 때 AI 코딩 도구는 얼마나 정확하게 답을 내놓을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누가 더 코드를 잘 작성할까요?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머츠(David Mertz)가 우리의 궁금증을 해결해줍니다. 개발자들이라면 가까이 해야 하지만 너무 먼 정규표현식을 ChatGPT와 코파일럿이 어떻게 해결하는지 살펴봅니다. 단순히 AI 코딩 도구의 답만 보면 재미가 없겠죠? 인간 대표인 저자의 해결책과 비교하면서 AI 코딩 도구의 기능과 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여기에 더해 생산적인 프롬프트 작성법, AI 코딩 도구와 상호작용하는 방법 등도 알려줍니다.

 

과연 더 간단하고 우아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어느 쪽일까요? 엉뚱하고 기발한 인간 vs. AI 코딩 도구의 대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현재 AI 코딩 어시스턴트들은 프로그래밍의 수행 방식에 변화를 주고 있다. 만약 정규표현식을 알고 있다면 당장 이 책을 읽고 AI 코딩 어시스턴트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기 바란다. 정규표현식을 몰라도 이 책을 통해 AI 코딩 어시스턴트로 학습하는 방법을 경험해보기를 바란다.

_ 대니얼 징가로(Daniel Zingaro)
토론토 대학교의 교수이자 《Algorithmic Thinking》 저자




■ 미리보기(옮긴이 머리말, 베타리더 후기, 지은이·옮긴이 소개, 시작하며, 감사의 글, 이 책에 대하여, 표지에 대하여, Chatpter 1)

 

■ 도서구매 사이트(가나다순)

  [교보문고]  [도서11번가]  [알라딘]  [예스이십사]  [인터파크]  [쿠팡

 

■ 제이펍 소식 더 보기(제이펍의 소통 채널에서 더욱 다양한 소식을 확인하세요!)

  포스트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