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만의 웹사이트를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혹시 ‘나만의 웹사이트’를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 책의 편집자는 코딩을 배우자마자 저만의 웹사이트를 만들었어요(놀러 오세요). 템플릿을 써서 어찌어찌 만들어보기는 했으나 더 멋지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오리무중이었습니다. 이 책을 편집하면서 편집자는 깨달았습니다. 제가 바라던 초보자를 위한 웹 디자인 책이 바로 이 책이라는 것을요! 일단 너무 귀엽고요, 결과물이 멋져 너무 뿌듯합니다. 만화만 봐도 아시겠죠? 이 책이 얼마나 재밌고 쉬울지 말이예요.

 

 

책을 펼치면 귀여운 카피바라 캐릭터 ‘카피조우’가 우리를 반겨요. 카피조우는 카피코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기 위해 SNS 링크 모음 사이트를 만들고, 당근 농장 홍보를 위해 업무용 블로그 사이트를 만듭니다. 카피코와 결혼하기로 한 카피조우는 웹 초대장 사이트도 만들고, 레스토랑을 차려 레스토랑 사이트도 만들어요. 카피조우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나만의 멋진 웹사이트를 4종류나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인간’ 웹 디자이너와 마크업 디자이너의 설명은 이해하기 쉬우며 웹 디자인의 핵심을 짚어줍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줘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작한 사람도 문제없습니다. 부록으로는 4가지를 제공하는데요, ‘웹사이트 공개 방법’에서는 ‘나만의 웹사이트’를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추천 사이트 모음’에서는 저자(또는 역자)가 실제 업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 47개를 소개해요.

 

 

‘어도비 XD 데이터’는 이미지 잘라내기나 색상 추출 등 연습용으로 사용하고 디자인 파일 제작에 참고할 수 있어요. 가장 유용했던 부록 ‘치트시트’는 학습할 때뿐 아니라 앞으로 웹사이트를 만들고 관리할 때 두고두고 참고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제작을 처음부터 배우고 싶은 초보자, 웹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귀여운 캐릭터 및 만화와 함께 HTML과 CSS 기본을 빠르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습
니다. 디자인대로 웹페이지 레이아웃을 잡고 반응형 웹을 적용하는 등 실무에 꼭 필요한 지식을 담
고 있고, 실습용 파일을 활용해 책의 내용을 충분히 연습해볼 수 있어 처음 웹페이지를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_ 정태일(삼성SDS)

■ 미리보기(차례, 옮긴이 머리말, 베타리더 후기, 들어가며, 이 책을 읽는 방법, 각 파트의 학습 포인트, 이 책에서 만들 사이트, 실습용 데이터 다운로드, Part2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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