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시작하기 딱 좋은 무료 음악 창작 앱, 개러지밴드
무한한 음악의 세계만큼 쏟아지는 기능을 활용하여 상상의 날개를 펼쳐 보세요!
어떤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편집자는 러닝을 할 때 템포가 빠른 음악을 들으며 뛰고, 저녁에는 드뷔시나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처럼 어떤 음악을 듣느냐는 자신의 취향뿐만 아니라, 시간대나 하고 싶은 일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피아노 좀 배워라'라고 억지로 보낸 피아노 학원에 다닐 때는 몰랐습니다. 이렇게 음악을 평생 좋아하는 사람이 될지요! 무언가를 너무 좋아하면 직접 만들고 싶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건 바로 나~). 그런데 학원에서 체크표를 들고 다니며 애써 연습한 추억(?) 때문인지, 학교에서 시험 기간에만 부랴부랴 외웠던 어려운 음악 이론 때문인지 음악은 좋으면서도 쉽지 않은 취미입니다.
작곡에 관심이 있다고 처음부터 비싼 장비를 사고, 음악 이론을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패드와 무료 앱 개러지밴드만 있으면 키보드, 드럼, 앰프, 베이스, 비파, 이호 등 다양한 악기부터 루프와 비트 시퀀서 등으로 믹싱과 편곡까지 충분히 맛볼 수 있습니다. 가벼운 취미용으로는 꽤 세심한 작업을 할 수 있죠!
하지만 아무리 쉬운 앱이라도 처음 보는 낯선 작곡 앱의 인터페이스는 누구라도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즐거운 음악 생활을 위해, 영감을 마음껏 발휘하기도 전에, 혼자 이런저런 기능을 파악하겠다고 애쓰다 지치지 마세요. 학원이나 학교에서 그랬던 것처럼 더 이상 평가를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니까요. 《오늘부터 프로듀서! 아이패드로 나만의 음악 만들기 with 개러지밴드》는 개러지밴드의 기본을 골라서 소개합니다. 이 책이 음악을 좋아해서 이제는 만들고 싶어진 여러분의 소중한 호기심을 지켜줄 것입니다.
여러분을 위한 책입니다!
- 방치 중인 아이패드를 활용하고 싶다.
- 생산적인 취미 생활을 하고 싶다.
- 나도 한번 음악을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을 한다.
- 피아노, 기타 등 악기 연주에 관심이 있다.
- 디제잉, 작곡, 프로듀싱을 가볍게 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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