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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전 책 소식

정말 쉽게 배우는 아두이노 입문서! 우리나라에서도 아두이노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련 카페나 커뮤니티들도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났고, 아두이노와 관련한 블로그 포스팅도 예전보다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 대학 교수님께서 전자공학과의 마이크로프세서 수업 시간에 ATmega 128로 강의를 하시다가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두이노로 변경할 것을 고려한다는 말씀도 해주셨는데요. 출판계에서 이를 놓치진 않겠죠.. 이미 관련 책들이 여러 종 출간되었고, 준비 중에 있는 도서도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저자가 집필한 책보다는 번역서가 중심이긴 한데, 당분간 이 추세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혹시 아두이노 서적을 집필할 분이 있으면 저희 제이펍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멋진 책을 만들어 보았으면 합.. 더보기
지금은 윈도우즈 스토어에 앱을 올릴 때! 지난 주 22일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제작한 태블릿 PC, 서피스의 국내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죠.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애플과 구글에 고심하던 마이크로소트였는데, 서피스를 앞세운 반격이 어떻게 될지 사뭇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 서피스에는 MS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즈 8이 설치되어 있는데,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터치 키보드 커버를 장착하여 노트북처럼 사용하고, 해상도 높은 화면으로 얼리어탑터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출시된 지 1년이나 된 제품을 이제서야 국내에서 판매하는 건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볼멘소리를 들을 만 하네요. 아무튼 책장사 본연의 임무로 돌아와서, 흠흠.. 기존의 운영체제 스타일을 버리고 새롭게, 정말 새롭게 선보인 타일 기반의 윈도우즈 8용 앱 제작 책을 준비하고 .. 더보기
파워셸 서적 출간 임박입니다! 리눅스와 유닉스에서는 셸(Shell)(혹은 쉘, 이하 셸)의 쓰임새가 많고 편리하기도 해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윈도우에서는 GUI로 셸의 기능을 대체하기는 쉽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서버를 쉽게 관리하기 위해 파워셸(PowerShell) 1.0을 2006년에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버전 3까지 출시가 되어 있는데요.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파워셸에 관한 서적이 국내서든 번역서든 전무하였습니다. 그래서 국내 윈도우 서버 관리가 필요한 분들은 외국 문서나 커뮤니티 등의 도움을 받으며 서버 자동화 관리를 해오고 있었는데요. 이제 그 불편함이 다소 사라질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이번에 펴내는 파워셸 책은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파워셸 서적일뿐더러 아마존에서 파워셸 부분 최고의 베.. 더보기
리눅스 좀 하시나요? 우리나라에서도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PC에서 리눅스를 사용하자는 붐(?)이 일던 때가 있었죠. 붐이라고 얘기하기는 사실 어렵지만, GUI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개발자들을 중심으로, 그리고 관공서에서도 리눅스를 사용하자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흐지부지되고 말았었죠. 리눅스 배포판의 종류는 수도 없이 많지만, 그중 레드햇, 오픈 수세, 데비안, 우분투, Centos 등이 대표적일 텐데요. 이 중에서도 최근에는 우분투의 사용자가 좀 많은 듯 느껴집니다. 아무튼, 한동안 주춤하던 리눅스가 구글의 안드로이드로 인해, 그리고 최근 오픈 소스 기반의 개발들이 활성화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저희 제이펍에서는 리눅스를 보다 전문가답게 사용할 수 있는 책을 찾다가 일본의 기술평론사에서 출간한 [プロの.. 더보기
또 한 권의 라즈베리 파이 서적! 이제 국내도 라즈베리 파이의 열기가 뜨거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4-5만원 대로 저렴하면서도 고 조그마한 놈이 일반 PC에서 하는 것처럼 왠만한 것들을 모두 할 수 있으니 무관심하는 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가 아닐까요? 얼마전에는 이 라즈베리 파이가 모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10위 안에 랭크될 정도로 일반인들도 급관심 모드로 돌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 최초의 라즈베리 파이 책 타이틀을 지앤선의 [거침없이 배우는 라즈베리 파이]에 내놓게 되었지만, 라즈베리 파이를 갖고 뭘 해볼까 하는 분들에게는 앞의 책과 더불어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이펍의 책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책은 오라일리 출판사의 계열사로 있던 Make에서 출간한 [Getting Started with Raspberry P.. 더보기
엑사데이터를 아시나요? 그러시다면 지금 소개하는 책을 주목해주세요. :) 아시다시피 엑사데이터는 오라클이 SUN을 인수하면서 SUN의 하드웨어에 오라클의 DBMS를 통합하여 일체형으로 만들어 내놓은 제품입니다.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빠른 처리가 강점으로 인식되면서 국내에서도 금융권과 증권사, 그리고 통신사를 중심으로 엑사데이터의 채택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엑사데이터의 가능성을 미리 알고 작년 3월에 비제이퍼블릭 출판사에서는 [Oracle Exadata: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실용적 접근]이란 책을 출간을 했었는데요, 책으로는 국내에서 엑사데이터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일한 교본이었습니다. 이제 거기에 한 종의 책을 더 얹고자 합니다. 이번에 제이펍에서 펴낼 책의 원서는 [Expert Oracle Ex.. 더보기
부하분산, 어렵지 않아요~~ 부하분산[load balancing , 負荷分散] 요약: 병렬로 운영되는 기기 사이에서 부하가 균등하게 되도록 하는 일. 로드밸런싱이라고도 한다. 병렬로 운용되고 있는 기기 사이에서의 부하가 가능한 한 균등하게 되도록 작업 처리를 분산하여 할당하는 것을 말한다. 컴퓨터 내에서 여러 개의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작업의 처리를 균등하게 배정하거나 네트워크 상에서의 접속요구를 여력이 있는 서버로 돌리거나 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개념이다. 부하분산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각 기기의 부하를 계속적으로 측정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부하의 측정을 지나치게 엄밀하게 운용하게 되면 부하분산제어 자체가 오히려 큰 부하가 된다. 이 때문에 부하분산은 정밀도와 부하의 균형을 유지하는 형태로 실용화되고 .. 더보기
NoSQL 쾌속 학습서가 출간됩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책은 일주일에 3일씩 한 개의 NoSQL 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7개의 DB를 다루고 있으니 7주면 당연히6개의 NoSQL 언어 + PostgreSQL으를 배울 수가 있겠네요. ^^; 최근 IT 서비스에 클라우드 기술이 많이 적용되다 보니 NoSQL에 대한 관심도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NoSQL이뭔지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 http://pacino.tistory.com/15 이번 책의 원서는 Pragmatic Bookshelf의 《Seven Databases in Seven Weeks: A Guide to Modern Databases and the NoSQL Movement》입니다. 번역서 제목은 《세븐 데이터베이스: 만들면서 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