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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전 책 소식

디자인, 센스와 감으로 하는 게 아니에요!

디자인은 센스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시작한다

어떻게 하면 좋은 디자인을 만들 수 있을까요? 보통 디자인을 평가할 때 ‘디자인이 멋지다!’, ‘이 디자인, 센스 있는데?’ 같은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디자이너조차도 '디자인'의 본래 의미를 간과하곤 합니다. 디자인이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생각하고, 그것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며 실현하는 것’이라고 풀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종종 ‘디자인이란 설계다’라거나 ‘디자인이란 문제 해결이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죠. 디자인을 말할 때는 ‘문제를 해결한다’라는 의미도 포함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디자인이 무엇인지 그 본질을 이해하느냐에 따라 디자이너가 창출할 수 있는 디자인의 폭이 크게 달라집니다. 대체로 신입 디자이너는 기억할 것이 산더미처럼 많아 그때그때 익히기 바빠요. 그래서 별다른 고민을 하지 않더라도 실무에서 부딪혀 가며 성장하게 됩니다.하지만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한 후부터는 디자이너 스스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자신의 기본기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디자이너라고 하면 비주얼만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비주얼을 비롯한 모든 커뮤니케이션 설계가 디자이너의 역할입니다. 클라이언트와의 미팅, 타깃 설정, 콘셉트 작성 같은 작업을 모두 아우르는 일이죠. 이 책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에서는 디자인의 여러 분야 중에서도 특히 인쇄물이나 웹 등 시각 매체를 주로 다루는 그래픽 디자인(graphic design)에 초점을 맞춰 설명합니다. 보는 이나 읽는 이에게 무엇을 전하고, 어떻게 할지와 같은 문제를 레이아웃, 배색, 사진과 도판, 타이포그래피와 같은 그래픽 디자인 수단을 이용해서 해결해 나갑니다.

 

디자이너의 마음가짐부터 지금 당장 실무에서 사용할 디자인 지식까지,
전문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모든 노하우 담았다!

디자인은 처음에 무엇을 배우는지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물론 전문적인 디자인 이론이나 툴 활용법 등도 중요하지만, 우선 디자인의 기본을 확실히 이해하고 그런 다음 많은 사례를 접하는 과정을 경험해야 합니다. 이 책은 디자인의 기본 개념, 레이아웃, 배색, 사진과 도판, 타이포그래피, 제작 기초 지식 등 실무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기초 지식을 충실히 담았습니다.

 

 

이런 생각이 든다면, 책을 읽어 보세요!

-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싶어!

- 난 디자인 감각이 떨어지는 것 같아!

- 인쇄 제작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 디자이너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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