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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전 책 소식

여러분의 회사는 어떻게 일하고 있나요?

똑똑한 인공지능이 간단한 업무를 대신 처리해 주는 요즘,
아직도 2000년대 초반의 업무 환경을 유지하고 있지는 않나요?

왜 기존 업무 방식을 벗어나지 못할까요? 이대로 기존 방식을 유지하다가는 업무 마비가 오거나 경쟁사에 뒤처질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좀 더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음에도 과거의 업무 방식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데이터 이관 문제에 대한 고민: 오랜 기간 같은 이메일과 그룹웨어를 써온 조직이라면 중요한 정보들을 모두 한곳에 담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업무 방식, 새로운 도구를 도입한다고 하면 '모든 정보를 새로운 도구로 어떻게 옮기지?'라는 생각에 겁부터 낼 것입니다. 이 생각이 문제입니다. 새로운 업무 방식을 도입한다고 해도 지금 당장 한 번에 모든 자료를 옮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꼭 필요한 자료만 옮기고, 점차적으로 이관해도 충분합니다.

일상이 되어 버린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 수년간 하나의 도구를 사용했다면 해당 도구에 관한 노하우가 많이 쌓였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회사에 지금까지 거쳐 간 여러 구성원의 노하우가 집약된 엑셀 파일이 하나 있습니다. 기존 사용자는 이 파일을 사용하는 데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미 익숙해졌기 때문이죠. 하지만 새로운 사용자는 어떨까요? 일단 엑셀 파일에 누적된 수식들을 파악하기도 어렵고, 느린 실행 속도에 당황할지도 모릅니다. 분명 더 쉽고 간단하게 처리하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음에도 기존 사용자들은 새로운 것에 대해 거부감부터 느끼게 됩니다.

협업 도구의 도입 비용: 기업에서 새로운 도구를 도입할 때 큰 고민 중 하나는 비용일 겁니다. 이미 사용 중인 도구들은 이미 비용이 모두 지불되었기 때문에 추가 비용을 들일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도구를 도입하려면 초기 비용이 듭니다. 게다가 요즘 출시되는 도구들은 대부분 구독(Subscription) 모델이어서 월 단위 또는 연 단위로 결제를 진행해야 하므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도구로 인해 발생할 성과와 효율성을 고려하면 결코 큰 비용이 아닐 것입니다. 

이 외에도 사일로 현상에 의한 정보 공유 제한, 낯선 업무 도구의 사용에 대한 두려움, 업무 시스템 변화에 따른 차이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유는 극복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계속해서 과거의 업무 방식에 얽매여 있다면 여러분과 조직은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하기 힘들어질지도 모릅니다. 수많은 경쟁에서도 뒤처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더는 미루지 말고, 현재 조직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조직의 업무 종류 및 상황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업무 도구를 선택해야 할 때입니다.  이 책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협업 도구 컨설팅》이 수많은 협업 도구 중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지 친절하게 안내해 줄 것입니다. 

 

 

여러분을 위한 책입니다!

  • 조직의 업무 방식 개선의 필요성을 느낀 팀장급
  • 다양한 생산성 향상 도구를 알고 싶은 일잘러
  •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신입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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