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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전 책 소식

직장인 여러분의 칼퇴를 책임질 그 두 번째 책!! 2018년 6월 많은 직장인의 칼퇴를 돕고자 출간된 책이 있었으니, 바로 《칼퇴를 부르는 엑셀 테크닉 122》입니다. 그로부터 일 년이 지난 지금 여러분의 칼퇴를 책임질 두 번째 책이 출간됩니다. 잠깐 《칼퇴를 부르는 엑셀 테크닉 122》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이웃 나라에서 엄청난 베스트셀러를 기록 중인 엑셀 책입니다. 최근에는 30만 부를 돌파했다고 하니, 편집자로서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만큼 체계적인 구성과 탄탄한 내용이라는 반증이기도 하지요. 실제 책을 본 작가님들이나 일반 독자님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워낙 쟁쟁한 엑셀 저자님들이 있기에 다소 빛을 보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10년 이상을 프레젠테이션 관련 업무에만 묵.. 더보기
브레인 이미테이션? 무슨 의미일까요? 푹푹 찌는 8월입니다. 출판사에 있어서 8월은 일반적으로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 한 템포 쉬어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이펍은 독자분들에게 양질의 신간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답니다! 《허교수의 ARM Mbed 프로그래밍 입문》에 이은 제이펍 8월의 두 번째 신간을 소개해 드립니다. 《브레인 이미테이션: 인간을 모방한 인공지능, 두뇌를 모방한 뉴럴 네트워크》 제목인 '브레인 이미테이션'에서 무엇이 느껴지시나요? 브레인 이미테이션은 바로 우리의 뇌를 모방한 뉴럴 네트워크, 바로 인공지능을 의미합니다.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의 개념과 특성을 우리 두뇌와의 평행이론을 통해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왜 '두뇌'일까요? 간단합니다. 바로 뉴럴넷은 머릿속에서 떠오른 단순한 수학 모델이 .. 더보기
‘ARM Mbed’를 아시나요? 아니면 ‘아두이노’는요? 아두이노는 익숙한데, ARM Mbed는 생소하게 느껴지나요? Mbed도 아두이노 같은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입니다. 좀 더 형식적으로 말하자면, Mbed는 ARM에서 설계한 Cortex-M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위한 사물인터넷 플랫폼입니다. (참고로, 아두이노는 Atmel의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이외에도 Mbed와 아두이노는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두 플랫폼이 흔히 비교 대상이 되곤 하는데요. Mbed와 아두이노는 여러 종류의 보드를 위한 공통의 개발 환경, 고수준의 API, 손쉬운 업로드 방식 등 많은 장점을 공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디버깅이 어려운 단점까지도 같을 만큼 많은 부분에서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미 유명한 아두이노가 아니라 Mbed 책일까요? 《허 교.. 더보기
바둑 AI '알파고'에 숨어 있는 구조와 원리를 배웁시다! 안녕하세요? 7월 들어 첫 제이펍의 신간 소식입니다. 그러고 보니 꽤 오래간만에 전해 드리는 신간입니다. 한 달이 넘었군요. 최근에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한국을 방문했는데요. 청와대를 방문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앞으로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인공지능, 둘째도 인공지능, 셋째도 인공지능"이라며 교육·정책·투자·예산 등 각 분야에서 전폭적인 AI 육성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리고 "AI가 인류 역사상 최대 수준의 혁명을 불러올 것"이란 전망도 내놓았습니다. 그동안 제이펍에서는 적지 않은 수의 인공지능 도서를 출간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대세가 된 만큼 그 속도를 늦출 수는 없겠죠? 네. 제이펍의 인공지능 도서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도서는 .. 더보기
'백문이 불여일타'는 이제 그만! 서점에 가보면 파이썬이나 코딩 입문책이 수두룩합니다. 수많은 책들 중 여러분에게 필요한 책은 무엇인가요? 질문을 다시 해볼까요? 여러분이 파이썬을 배우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예전에는 개발로 먹고살 예비 개발자들이 파이썬이나 코딩을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사회적 이슈나 정규교육과정 때문에 파이썬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컴퓨팅 사고다 4차산업혁명시대다 하면서 말이죠. 수학을 배우듯이 코딩을 배우는 거죠. 그렇게 과거 독자와 요즘 독자는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그 둘이 같은 수업을 듣고, 같은 콘텐츠로 공부하는 게 괜찮은 걸까요? 이상하죠? 만약 제가 코딩을 배우는 왕왕왕초보 입문자라면 다음과 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집에 보다만 파이썬 책이나 코딩 입문책이 여러 권 있다면 더더욱 말이죠... 더보기
R 패키지를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오늘 소개하는 책을 주목해 주세요. RStudio의 수석 과학자이자 30개가 넘는 R 패키지를 작성한 R 언어 분야의 구루 해들리 위컴(Hadley Wickham)이 집필한 《해들리 위컴의 R 패키지: 코드를 작성하고, 테스트하고, 문서화하고, 공유하라》가 곧 출간됩니다. 이 책에는 해들리 위컴의 실용적인 패키지 개발 철학에 따라 재사용 가능한 R 함수, 예제 데이터, 그리고 문서를 함께 묶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devtools, roxygen, 그리고 공통적인 개발 업무를 자동화하는 패키지 집합인 testthat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주요 내용비그넷과 단위 테스트를 포함하여 R 패키지에서 가장 유용한 구성 요소가능한 모든 것을 자동화하기 위한 devtools 활용 방법함수를 파일로.. 더보기
세상의 모든 텍스트를 통찰하라! 데이터 과학을 업으로 삼는다면 데이터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지속적으로 생성된다는 사실에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대부분 숫자가 채워진 테이블, 즉 직교형으로 정돈된 데이터를 처리하도록 교육받지만, 최근에 급증하는 데이터 중 대부분은 정형화되지 않았고, 그 안에 많은 텍스트마저 들어 있습니다. 게다가 데이터 랭글링(data wrangling)과 데이터 시각화(data visualization)를 위한 방법을 알고 있더라도 이 같은 방법을 텍스트에 쉽게 적용하기는 힘들며, 심지어 분석 분야에서 일하는 많은 분석가도 자연어를 간단히 해석하는 일조차 훈련받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소개할 책을 집필한 줄리아와 데이비드는 텍스트 데이터를 정형화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바로.. 더보기
그만큼 쉽다! 읽는 것만으로도 Vue.js 입문 가능! '아무래도 이게 아닌 것 같아. 더 쉬운 것부터 시작해 보자.''이 책은 내 수준에 맞지 않는 것 같아. 아예 알파벳 단계부터 시작하는 걸 새로 사볼까...' 왜 여러분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방법을 잘못 선택한 것뿐일 수도 있잖아요! 웹 개발 학습에 자신감이 떨어진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프런트엔드를 둘러싼 기술의 발전으로 프런트엔드 자체의 역할은 그만큼 늘어나고 프레임워크도 더욱 가까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Vue.js는 뭐야?’, ‘프레임워크는 또 뭐지?’라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도입하는 것부터 시작해, 실전에 도움이 되는 정보까지를 풍부한 그림과 함께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때문에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를 공부하려는 독자는 물론, 이미 Vue.js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