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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전 책 소식

웹은 어떻게 배워야 하나요? 100번째를 넘어서 101번째 도서가 출간됩니다. 이번에는 웹 개발의 기초적인 내용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웹의 세계는 정말 방대하고 그에 해당하는 수많은 기술이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신입 개발자라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당황하고 마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는 이 책 《기초를 다지는 최신 웹 개발 공략서》에서 그 길을 발견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빠르게 변하고 추가되는 최신 기술에 대해서 모든 것을 깊이 알 필요는 없지만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에 차이가 분명한 것처럼 다양한 기술이 어떤 효용성을 가졌는지 파악하고 웹 개발의 프로세스를 순서대로 배워가면서 숙달된 개발자로 가는 길을 그려갈 수 있는 그런 입문서라고 생각합니다.. 더보기
오픈 소스 성능 이야기 메이데이를 기념(?)하여 오늘은 책 소개가 많습니다. :) 이번에 소개할 책은 책의 내용도 재미있을 뿐더러 의미도 있는 책이라 책 소개가 더 신나네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성능 최적화 보고서》(원제: The Performance of Open Source Applications)는 크롬과 파이어폭스를 비롯한 열한 개의 오픈소스와 이동통신망에 대한 오픈 소스 개발자들의 실수와 성공담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범했던 수많은 시행착오를 보면서 오픈 소스의 성능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멋진 읽을거리를 제공할 겁니다. 이번 책은 이전에 먼저 출간되었던 《The Architecture of Open Source Applications Vol 1, Vol2》의 연장선상에 있는 책인데,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더보기
고성능의 CPU/GPU 시대엔 이종 컴퓨팅! 이종 컴퓨팅(Heterogeneous Computing)?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이번 [OpenCL을 이용한 이종 컴퓨팅(제2판)]을 번역하신 김성민 님의 번역 후기에 보면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이종 컴퓨팅(Heterogeneous Computing)이라는 분야가 생소할 수 있지만, 데스크톱과 서버 업계에서 이 용어가 등장한 것은 십수 년 전으로 꽤 오래됐다. 이종 컴퓨팅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컴포넌트는 GPU다. 기존의 GPU가 단지 그래픽 처리를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됐다면, 이종 컴퓨팅에서의 GPU는 본연의 목적 외에 CPU와 같이 연산 유닛(computing unit)으로 사용된다. 이러한 이종 컴퓨팅 기술을 통해 과거 슈퍼컴퓨터로나 가능했던 날씨 및 태풍 예측과 관.. 더보기
iOS 7, 핵심만 골라 배우자! 독자들로부터 검증받은 《핵심만 골라 배우는 iOS 5 프로그래밍》과 《핵심만 골라 배우는 iOS 6 프로그래밍》에 이어 7 버전 책이 곧 출간됩니다. 책 포맷은 그대로 살리고, 7 버전에 맞춰 기존 내용의 수정과 새 버전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좀 더 일찍 출간해야 했으나, 베타리더들로 하여금 출간 전 사전 검증 과정을 거치느라 예상 출간일보다 한 달 가량 늦어졌네요. 참고로, 제이펍에서는 이 책부터 앞으로 나올 모든 책에 베타리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혹시 있을 수 있는 오탈자는 물론이고, 예제 코드 테스팅, 모호한 문장 등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베타리딩을 한다고 해서 100% 완벽한 책이 될 수는 없겠지만, 기존 책들에 비해 조금이나마 오류가 적은 책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더보기
라즈베리 파이는 리눅스다? 아닌가요? 라즈베리 파이에는 데비안 계열인 라즈비안 리눅스가 들어가 있죠. 그래서 리눅스가 설치된 PC나 서버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일을 라즈베리 파이에서도 할 수 있으니, 라즈베리 파이를 리눅스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신용카드 만한,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파이가 서버 역할까지 한다니 놀랍지 않나요? 라즈베리 파이로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어른들의 장난감으로 쓰일 수도 있고, 아이들의 컴퓨터 교육이나 창의력 교육, 학생들의 실습 프로젝트 등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라즈베리 파이 활용 동영상 보기 그래서 나도 뭔가를 만들어보겠다고 지름신의 지시대로 5만원 안팎의 돈을 주고 질렀는데, 막상 윈도우와 다른 인터페이스에 적잖이 당황하시지는 않았나요? 네. 위에서 말씀.. 더보기
매력적인 자동화, 서버에서도 해보자! 《Chef Solo 입문》 자동화라는 단어가 주는 매력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개발자는 보통 자신이 사용하는 환경에 대해서 자동화를 많이 하는데, 대부분은 클라이언트 환경에서의 편의를 위한 자동화를 진행하게 됩니다. 왜냐고요? 사용하는 자신이 편리하게 이용할 환경을 구성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서버의 설정이나 갱신, 그리고 운영 및 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것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역시 뭘 좀 아시는 멋진 개발자이십니다 :) 서버 자동화 관리에 대표주자가 있습니다. 바로 셰프(Chef)와 퍼핏(Puppet)이죠. 둘 다 오픈 소스이지만 비지니스모델(BM)이 좀 다릅니다. 이에 따라 둘 사이에 장단도 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중 셰프의 이야기를 좀 .. 더보기
스크래치로 아이들의 창의력 교육을!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그동안 제이펍에서 보지 못했던 종류의 책입니다. 바로, '스크래치' 서적([아빠와 함께 배우는 스크래치 프로그래밍 어드벤처(버전2)])인데요. 요즘 아이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는 걸 아시나요? 그 중심에 바로 '스크래치'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스크래치를 통해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직접 만들 수가 있습니다. 네,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이요. 스크래치를 처음 들으신다면 놀라실 수도 있겠네요. 어른도 하기 힘든 프로그래밍을 아이가 할 수 있다니, 놀랍죠? http://campaign.naver.com/software/?type=vid.sc 위의 링크는 네이버에서 벌이고 있는 '소프트웨어야 놀자' 교육 프로젝트 중 스크래치에 관한 홍보 동영상인데요. 이 동영상에.. 더보기
Chef 서적 출간 예정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Chef 서적입니다.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서버 관리 자동화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 서버 자동화 관리 도구 중 Chef(셰프)와 Puppet(퍼펫), CFEngine(CF엔진) 등이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저희가 펴내는 책은 Chef 서적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Chef 단독형 버전인 Chef Solo 입문서입니다. Chef는 설정 매뉴얼을 코드를 이용하여 자동화하는 툴인데, 보다 엄밀하게 말하면 ‘서버의 상태를 관리하고 일관성 있게 유지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입니다. http://www.getchef.com/ 이번에 펴내는 [Chef Solo 입문: 인프라스트럭처 자동화 프레임워크]는 아쉽게도 국내 서적이 아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