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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전 책 소식

구글의 두들 효과를 내볼까요? 구글은 역사적인 기념일 등에 자신의 구글 로고에다 그래픽적인 요소를 더하여 재미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를 두들(Doodle)이라고 하죠. 구글 두들에 대해 아시나요? 구글 두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샘플들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 두들 페이지: http://www.google.com/doodles/finder 오늘 소개해드릴 [인터랙티브 웹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는 이러한 두들 콘텐츠의 기술을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하고 집필되었습니다. 구글 두들에는 다양한 기술들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 책에는 기술적 중복을 제거한 7개의 샘플에 핵심 기술을 담아 실제 프로젝트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핵심 기술이란 것은 바로 HTML5와 CSS3 그리고 JavaScript이고요. 춤추는 꽃, 중.. 더보기
어느 선배 프로그래머의 따뜻한 조언 초등학교 시절에 애플II+를 처음 접한 이후로 30여 년간 프로그래밍을 해온 분이 계십니다. 두 권의 모바일 프로그래밍 서적을 집필하기도 하였지만, 정작 펴내고 싶었던 책은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그래밍이 무작정 좋아서 방과후마다 애플II+ 앞에서 시간을 보내던 이 어린아이는 이후 IBM PC/AT로 MS-DOS 프로그래밍을 독학하였고, 이어 베이직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컴퓨터관련학과에 입학하여 프로그래밍을 제대로 배우면서 각종 공모전에 참여하기도 하였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아르바이트를 뛰며 등록금과 창업 밑천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프로그래머의 길을 아직도 뚜벅뚜벅 걷고 있는 이 저자는 샐러리맨에게는 꿈과 같은 1억 가까운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벤츠도 타고 다닙니다. 외형적으.. 더보기
지금은 플랫폼 시대! 구글과 아마존, 그리고 애플과 페이스북,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들에게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 IBM, 야후, 마이스페이스에 없는 건 무엇일까요? 저자 필 사이먼(Phil Simon)은 바로 강력한 플랫폼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그들만의 플랫폼이 아니라 서드파티들과 공존하여 마치 유기물처럼 변화, 발전하는 플랫폼이 되어야만 생명력을 길게 가지고 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인터넷의 역사는 어떻게 흘러왔으며, 플랫폼의 시대가 왜 대두되었는지부터 시작해서 아마존, 애플, 구글, 페이스북(이하 4인방)이 강력한 플랫폼을 갖기까지 무엇을 해오고, 무엇을 놓쳤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변화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명료한 논조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스퀘어, 트위터, 워드프레스, 그루.. 더보기
사용성의 거장, 제이콥 닐슨의 새 책입니다! 제이콥 닐슨(Jakob Nielsen). 다들 아시다시피 사용성(Usability) 분야의 대가로 불리는 분이죠. 사용성에 관해 현재까지 8권의 책을 집필하였는데, 우리나라에도 지금까지 네 권의 책이 번역 출간되었고, 그 중에서도 [Disigning Web Usability]를 번역한 [사용하기 쉬운 웹 사이트가 성공한다]가 초초초 베스트셀러로 판매된 적이 있었죠. 거의 10년도 더 되었네요...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제이콥 닐슨이 회장으로 있는 닐슨 노먼 그룹에서 사용자 경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라루카 부듀(Raluca Budiu)와 함께 집필한 [Mobile Usability]의 번역서입니다. 번역서 제목은 역자 홍영표 님의 의견을 따라 [제이콥 닐슨의 모바일 사용성 컨설팅 보고서]라 지었고, 부.. 더보기
빅데이터, 과연 유행어로 그칠 것인가? 빅 데이터가 IT 및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빅 데이터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을뿐더러 알고 있는 사람도, 회사도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실무자들은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책을 읽어보고, 세미나나 콘퍼런스에 부지런히 쫓아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분명한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찾아본 책입니다. [Big Data Now: 2012 Edition] 원래는 2011년 여름에 출간된 초판을 계약했으나 번역하는 사이에 2012년판이 나와 2012 Edition으로 계약을 변경하였답니다. 이 책은 오라일리 출판사가 IT 관련 잡지와 인터넷에 등록된.. 더보기
[해커의 즐거움]을 기억하시나요? [해커의 즐거움]이 2006년 12월에 출간되었으니 근 7년 만에 개정판이 출간됩니다. 당시 비트 연산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아마존에서 불티나게 판매되었었는데, 국내 번역서는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에서 출간했었죠. 비트 연산은 보안을 책임지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지식이기도 한데, 이 책을 통해 지식과 재미,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다양하면서도 실용적인 기법들은 어셀블리어에만 한정되지는 않습니다. C나 자바의 API에 있는 상당수의 라이브러리들이 이 책에 나온 기법들을 인용하여 라이브러리로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안 담당자들뿐만 아니라 임베디드나 모바일 관련 개발자들에게도 유용한 책이 되리라 봅니다. 참고로, 이번 2판은 오랫동안 IT .. 더보기
빅 데이터 시대에 주목받는 기술, 기계 학습! 먼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이하 기계 학습)이 무엇인지 말씀드리고 책 소개를 하는 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 기계학습이란 인공지능의 한 영역으로서 사람이 아닌 컴퓨터가 학습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연구 및 분석, 개발하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을 배울 때도, 알고리즘을 배울 때도 그렇듯이, 머신러닝을 배우기 위해서는 수학적 사고와 지식이 어느 정도 받쳐주어야 합니다. 빅 데이터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초급 개발자가 만만하게 접근할 영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가 펴낸 《클라우드의 충격》을 집필했던 저자 시로타 마코토가 《빅 데이터의 충격》에서 그 뜻을 잘 설명하고 있는 것 같아 아래에 옮겨드립니다. 기계학습이란 인공지능 연구 과제 중 하나로 인간의 자연스러운 학습.. 더보기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이용하실 건가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고, 동시에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라면, 단연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일 겁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이 AWS를 이용하여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한 분들, 혹은 구축할 예정인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할 때 자주 사용되는 디자인 패턴 48가지를 사례별로 소개하고 있어서 AWS가 아닌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여 구축하려는 분들에게도 적잖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 책의 머리말에서는 아래와 같은 분들을 대상 독자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 클라우드로 무엇이 가능한지 잘 모르는 분 ■ 지금 막 클라우드를 쓰기 시작하는 분 ■ 인프라를 많이 구축해본 경험이 없는 애플리케이션 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