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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전 책 소식

오라클 DBA로 살기 팍팍하시죠? 오라클 RAC를 사용하는 이 땅의 DBA분들, 혹은 DBA를 꿈꾸고 계신 분들께 이 거대한 레퍼런스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 책의 리뷰어 중 한 분께서 'DBA의 좋은 시절은 다 갔다'고 말씀하시던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IT 시스템이 감당해야 할 데이터베이스는 말로 다 할 수 없이 많고, 방대해진 트래픽만큼 DBA의 업무 영역은 데이터베이스뿐만 아니라 시스템이나 서버에까지 미친다고 하니 정말 좋은 시절 다 간 게 맞나요? 거기다 시스템에 장애라도 발생했다 하면 식은땀 주르륵. 아시죠? 그러니 오라클 DBA는 DBMS뿐만 아니라 오늘날 주요 기업의 핵심 기술인 클러스터링은 물론, 하드웨어 수준의 스토리지나 네트워크 장비도 잘 알아야 하고, 긴박한 장애 상황에서 클러스터를 제어할 수 있는 능.. 더보기
C++ 입문서로서 강력 추천합니다! 이번에 펴낼 제이펍의 책은 랭귀지 서적입니다. 바로 C++이죠. 대학이나 학원 등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르칠 때 우리나라에서는 대개 C나 자바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아직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C++ 개발자가 C나 자바를 사용하는 개발자보다 적긴 한데, 게임 분야에서는 C++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향후 타이젠의 운명이 어떻게 결정날지는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다양한 임베디드 기기에 타이젠 탑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C++에 대한 수요는 지금보다 더욱 많아지리라 판단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책입니다. Jumping into C++ C++ 입문서로는 현재 아마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는 서적입니다. 번역서 제목은 원서 그대로 번역하지 않고 《C++ 더 쉽게, 더 깊게》로 정하였습니다.. 더보기
데이터 과학자 양성을 위한 가이드가 출간됩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는 2012년 10월,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를 21세기 가장 섹시한 직업으로 선정하며, "수요가 공급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직업이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었죠. 그 이후로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빅 데이터 전문가인 데이터 과학자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고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발맞춰서 데이터 과학자 혹은 빅 데이터 실무에 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였고, 관련 강좌들도 앞다투어 개설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책으로 시작하는 게 좋을지, 어떤 강좌가 내게 맞을지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배워야 할 게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죠. 위의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데이터 과학자의 필수 기술로 언급되고 있는 것들은 정말 다양.. 더보기
노동의 미래, 미래의 노동은 어떤 모습일까요? 위의 질문을 완벽하게 만족시켜 줄 해답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흔히 볼 수 있는 업무 환경이 아님에도 승승장구하는 기업이 있다면, 그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며칠 전 내한해서 화장실에서도 쉽게 쓰는 워드프레스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던 매트 뮬렌웨그는 2005년 8월, 스물한 살의 나이로 세 명의 동업자와 함께 오토매틱을 창업하였고,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지금, 전 세계 블로그의 절반, 그리고 전 세계 웹사이트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워드프레스를 만들고 있는 회사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네 명이서 오픈 소스로 시작한 그의 회사는 이제 1조 원의 기업 가치를 가진 글로벌 회사로 비약적인 성장을 했습니다. 젊고 진취적인 직원들이 세계 어느 곳이든 원하는 장소에서 근.. 더보기
빅 데이터 시대의 하둡 완벽 입문(제2판) 빅 데이터를 기술적으로 설명할 때 하둡을 빠뜨릴 수는 없겠죠. 하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고요. ▶ 위키백과 이번에 저희 제이펍에서 펴내는 하둡 책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살짝 오버해서 '하둡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라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또 '하둡에 관한 가장 친절한 책'이라 자부할 수 있을 만큼, 정말 옆에서 멘토가 알려주듯 차근차근 일러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책도 독자 여러분이 읽기 전에 '제이펍의 베타리더' 여섯 분을 통해 사전 검증을 시행했는데요, 그중 책에도 실린 두 분의 솔직한 베타리딩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김*범(SK C&C)Hadoop에 대해 이보다 더 자세한 가이드는 없을 것입니다. 필요한 정보가 충분히 수록되어 있고, 환경 설정 구성 및 운영 시 발.. 더보기
건강한 소프트웨어를 위한 탄탄한 시나리오 짜기! 소위 IT 강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일하시는 여러분! 여러분의 회사에는 '리뷰 문화'란 게 있나요? 실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리뷰 문화'가 제대로 정착된 회사가 거의 없는 게 현실이죠. 우린 모두 빨리빨리 일해야 하고, 밥먹고 자는 시간도 부족하니까요! ^^; 리뷰의 중요성은 사실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될 만큼 우리 모두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건축 설계에서 기초공사가 중요한 것과 같죠. 그러니까 리뷰가 결코 생략해도 될 만큼 사소하지 않은 거죠! 이 책의 저자 역시 여러 번에 걸쳐서 리뷰의 중요성을 시사합니다. 후반 프로세스에서 발견하게 될 빅 리스크를 미리 인지함으로써 시간 절약은 물론 엄청난 비용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으니까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리뷰는 곧 .. 더보기
아두이노의 엑기스를 모아 농축했습니다! 아두이노 책 많이들 보셨지요? 이번에는 뭔가 색다른 면모를 갖춘 그런 아두이노 책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두이노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책이 나옵니다. 《아두이노 상상을 스케치하다》 입니다. 아두이노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다양한 독자의 요구를 수용하는 책을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수렴하다 보니 이런 바이블과 같은 책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아두이노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답은 '상상하기 나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담을 수 있고 그 기능을 응용하여 생활에 필요한 무엇부터 상상치 못했던 것들까지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아두이노와 같은 오픈 소스 하드웨어가 있습니다. 무엇을 만들까에 대한 상상이 곁들여지면 이제 생각.. 더보기
웹은 어떻게 배워야 하나요? 100번째를 넘어서 101번째 도서가 출간됩니다. 이번에는 웹 개발의 기초적인 내용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웹의 세계는 정말 방대하고 그에 해당하는 수많은 기술이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신입 개발자라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당황하고 마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는 이 책 《기초를 다지는 최신 웹 개발 공략서》에서 그 길을 발견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빠르게 변하고 추가되는 최신 기술에 대해서 모든 것을 깊이 알 필요는 없지만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에 차이가 분명한 것처럼 다양한 기술이 어떤 효용성을 가졌는지 파악하고 웹 개발의 프로세스를 순서대로 배워가면서 숙달된 개발자로 가는 길을 그려갈 수 있는 그런 입문서라고 생각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