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전 책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그마로 팀플을 시작해 보자 쉽게 배우는 실무 중심 피그마 기본서기획, 마케팅, 디자인 당담자가 모두 다른 곳에서 작업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소통의 단절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 단절은 상당한 시간과 리소스를 잡아먹죠. 피그마는 이러한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줍니다. 팀의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모두가 하나의 파일에서,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화면에서 함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피그마를 능숙하게 다루기는 어렵고, 각자의 역할도 다르다 보니 ‘기초를 어떻게 배워야 할지'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피그마의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익힐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의 역할에 따라 익혀야 하는 기능도 자연스럽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기획자는 아이디어를 구조화하고 화면 흐름을 잡는 데 필요한 최.. 더보기 2018년 출판된 원서가 국내에 번역되기까지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_Mike Tyson 이 한 문장을 실감하며 한 역자가 1년 넘게 씨름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번역 시점 기준 아마존 평점 4.8점으로 전 세계 개발자에게 인정받은 《Domain Modeling Made Functional》은 2018년에 출간되어 6년이 지나도록 한국어판이 나오지 못한 책이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F#이라는 언어의 장벽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개발자는 그 장벽 앞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유튜브 피식대학의 영상을 보다가 페기 구(Peggy Gou)가 던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아느냐”는 말에 용기를 얻어,새벽 2시 원저자 스.. 더보기 그림 속 소녀와 고양이들이 들려주는 따뜻한 계절의 이야기 사계절은 언제나 같은 순서로 돌아오지만, 그 안의 하루하루는 조금씩 다릅니다.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순간들 속에는 계절의 온기와 작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습니다. 이런 소소한 순간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그림으로 기록하는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일러스트레이터 슬그림입니다. 지난겨울 일러스트페어에서 슬그림 작가님의 부스를 방문하셨던 분들이라면, 이 맛보기 컬러링 시트 엽서를 받아 보신 분도 계실 텐데요, 이 귀여운 시트 덕분에 슬그림 작가의 컬러링 북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슬그림 작가님은 무더운 지난여름부터 컬러링 북 출간을 위한 그림 작업에 꾸준히 매진해 왔습니다. 약 1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총 45점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한 끝에, 드디어 올겨울 이 책을 무사히 독자 여러.. 더보기 개발자: "글을 잘 쓰고 싶어요" 이번에 제이펍에서는 꽤 도발적인 제목인 《개발자는 글을 못 쓴다고요?》를 출간합니다. AI가 코드를 짜주고, 자료조사를 해주고, 글을 써주는 지금, 이 책이 트렌드에 맞지 않아 보일 수 있습니다. 'AI가 다 해주는데 개발자가 글까지 신경 써야 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죠. 이제는 '글을 못 써도 되는 시대'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책을 만들면서 확신했죠. AI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도, 동료에게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서도 결국 필요한 건 ‘잘 쓰는 힘’이라는 걸요. ‘개발자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책을 기획한 건 ChatGPT가 막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던 시점이었습니다. 그만큼 꽤 긴 준비 기간을 거쳤고, 저자 두 분과도 수많은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공들여 만들었습니다. 출간을 앞두고 ‘지.. 더보기 가을에 어울리는 '괘불탱' 채색 수행 어떠세요?(편집후기 2탄) 1탄 읽고 오셨지요?11월, 제이펍에 '부처핸썸'이 찾아옵니다. 갑자기 가을이 되었습니다. 파주의 가을 퇴근길은 날아가는 철새 대열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함께합니다. 이번 가을 단풍 나들이를 계획 중이시라면 가까운 산사에 들러보시면 어떨까요? 법당의 단청이나 후불화 등 한국의 문화유산도 함께 느껴보시는 시간 되시길 바라며, 《우리가 사랑한 괘불탱, 마음 챙김 컬러링 북》 편집후기 2탄 시작합니다. 편집후기 1탄에 이어 ... 실오라기 같은 희망을 품고 연구원을 찾아갔어요. 연구원에 대한 정보는 검색이 전부였지만, '연구원'이니 불화 전문가 집단일 것이라는 확신으로 달려갔습니다. 한편으로는 연구원 사무실이 - 부처님 오신 날처럼 - 여기저기 꽃등과 불화가 걸려 있으면 어색해서 어쩌지 긴장하.. 더보기 딥러닝을 어떻게 그림으로 배워? 요즘 AI는 정말 마법 같습니다. 프롬프트 한 줄로 시가 나오고, 코드가 짜지고, 이미지가 뚝딱 나오죠. 그런데 마법을 쓰려면 주문의 구조, 딥러닝에 대해 알아야겠죠. 하지만 딥러닝을 배운다고 하면 대개 수학 공식과 행렬 연산부터 떠오르고, 그 복잡한 이론 때문에 첫 장부터 책을 덮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망이 대체 어떻게 학습을 하는지, 역전파가 왜 필요한지, 트랜스포머가 도대체 뭘 ‘변환’하는 건지 감이 안 오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림으로 배우는 StatQuest 신경망 & AI 강의》,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딥러닝 그림책이 바로 그 막연함을 해결해줍니다. “딥러닝을 어떻게 그림으로 배워?”라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이 책의 저자, ‘데이터계의 밥 로스’라고 불리는 조시 스타머는 그 특유의 친절함.. 더보기 과거가 미래를 돕는다 요즘 핫한 딥러닝(deep learning) 또는 심층학습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 텐데요, 이 '딥러닝'이라는 것은 60년 먹은 신경망 알고리즘을 재포장한 것일 뿐이고, 딥러닝이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의 한 분야가(심지어는 AI 이론의 한 분야도) 아니라 컴퓨터 아키텍처의 한 갈래라는 주장도 가능합니다. 사실 딥러닝이 탁월한 성과를 내는 비결은 알고리즘 자체가 아니라 컴퓨터 아키텍처의 발전에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GPU와 커스텀 프로세서로 이루어진 클러스터를 통한 대규모 하드웨어 병렬화 덕분에 오래된 알고리즘을 예전보다 엄청나게 큰 규모에서 빠르게 실행할 수 있고, 컴퓨터 아키텍처의 이런 발전들에 힘입어 우리는 드디어 신경망을 실질적인 문제들, 이를테면 동영상 안의 물체 인식이나 챗.. 더보기 11월, 제이펍에 '부처핸썸'이 찾아 옵니다. (편집후기 1탄 & 펀딩) 11월. 부처님이 오시는 5월도 아니고, 곧 있으면 예수님 오실 12월을 앞두고 멋진 부처님의 존상을 모은 괘불도 컬러링 북 《우리가 사랑한 괘불탱, 마음 챙김 컬러링 북》이 나옵니다. 괘불탱(掛佛幀)이란, '掛(걸 괘)'에서 알 수 있듯 걸어 놓은 불화입니다. 다만 실내에 거는 족자 형태가 아닌, 주로 건물 외부 야외에서 법회가 열릴 때 사용하는 대형 불화라는 점이 신선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인지, 불자도 아닌 편집자가 어떻게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시면 함께 '아윌팔로힘~' 해보실까요? ★ 이번 출간 전 책 소식은 안물안궁 가상의 인터뷰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 부처 중 최고 힙부처! 장엄신 괘불탱을 만나다저는 시각 예술과 전통 공예에 관심이 많아요. 만약 어릴 때..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