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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전 책 소식

러스트의 핵심(또는 뼈대) 러스트는 안전성과 일관성을 제공하지만, 이를 위해 다양한 개념이 서로 긴밀히 얽혀 있어서 기본 프로그램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많은 요소를 동시에 배워야 하기에 진입 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그 뼈대가 되는 패턴과 관용구를 이해 및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러스트답게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여러 유용한 디자인 패턴 예제를 통해 알기 쉽게 알려주는 책이 곧 출간됩니다. 러스트를 써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개념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고, 처음 접하는 사람도 언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원서는 처음에 Rust Design Pattern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될 뻔했습니다만, 이 책이 디자인 패턴 그 이상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져서 Idiomatic Rust:.. 더보기
AI가 어떻게 진화하든 계속 참고할 LLM 프로덕션 책 책을 번역하다 보면 늘 변수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슬픔 예감은 왜 틀리지 않는지, 《LLM 프로덕션 엔지니어링》 도 그 변수를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한창 번역이 진행되고 있을 때 원서의 개정판이 나온 거죠. 내적 비명이 절로 나왔지만, 기회로 만들자고 생각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내용을 담고, 더는 쓸 수 없는 기술은 덜어내고, 코드까지 다시 검증했습니다. 그렇게 《LLM 프로덕션 엔지니어링》 은 지금 당장 현업에서 써먹을 수 있는 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LLM 프로덕션 엔지니어링》 이 출간되기까지의 과정이 보여주듯이 LLM 분야는 그야말로 숨가쁘게 변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딥러닝, 머신러닝이 대화의 중심이었는데, 이제는 모든 화제가 LLM으로 흘러갑니다. 이제는 'AI가 과연 도움.. 더보기
진짜로 굴러가는 에이전트 시스템 구축하기 요즘 개발 동네에서 ‘에이전트’가 진짜로 굴러가기 시작했습니다. 구글은 I/O 2025에서 제미나이의 에이전트 모드와 멀티태스킹 자동화를 공개했고, 오픈AI는 지침 준수 및 에이전트 도구 사용을 테스트하는 벤치마크에서 상당한 개선을 보여주는 GPT‑5를 내놨습니다. 개발 환경 쪽에선 깃허브 코파일럿의 에이전트 모드가 확장되며 DevOps 워크플로까지 파고듭니다. 즉, 채팅을 넘어서 실행 가능한 자동화로 시장이 이동하는 중입니다. 이 시점에 출간되는 《알아서 잘하는 에이전틱 AI 시스템 구축하기》가 제안하는 건 단순한 '에이전트 맛보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입문서가 아니라, 실무에서 통하는 에이전틱 AI 시스템의 아키텍처와 운영을 처음부터 끝까지 꿰어주는 책이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이 책은 생성형 AI와.. 더보기
금융 투자, 자동으로 굴릴 수 있다면? 장이 급등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이미 늦었던 적,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데이터는 쏟아지지만 분석할 시간은 없고, 그 사이에 기회는 이미 사라져버리죠. 퇴근 후 차트를 켰을 때, 시장은 이미 변한 지 오래입니다.'아, 오전에 샀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 다들 있으시죠? 요즘은 커피도 타이머를 맞춰두면 아침에 완성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홈 기기는 외출해도 집의 불을 켜고 끌 수 있지요.투자도 비슷합니다.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조건이 맞으면 바로 매매까지 실행하는 방식이 있죠. 이른바 ‘자동매매 시스템’입니다. '근데, 그거 코딩 잘하는 사람만 가능한 거 아니야?' 많이들 그렇게 생각합니다. 왠지 전공자들만 다루는 복잡한 세계 같고, 시작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공부해야 할 것 같고, 수백 줄.. 더보기
기초가 깊이를 만든다 그간 딥러닝 관련 서적은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AI를 설명하는 데 필수적인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AI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인물로는 요슈아 벤지오, 제프리 힌턴, 얀 르쿤, 앤드류 응 등이 있습니다. 이들의 오랜 연구와 성과로 과학 분야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났습니다.이제는 일상 속에 깊숙이 들어온 ChatGPT만 해도 트랜스포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딥러닝이 없었다면 탄생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트랜스포머는 2017년 구글 연구원들이 발표한 논문 에서 처음 소개된 아키텍처로, 이후 AI의 주요 구조로 자리 잡으며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AI 관련 도서를 저술할 때 반드시 언급되는 논문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닌 연구입니다. 제이펍에서도 ‘고전’이라 부를.. 더보기
개발자의 핵심 역량이 된 바이브 코딩 2025년 2월 안드레이 카파시(Andrej Karpathy)가 '바이브 코딩'의 개념을 제시한 뒤, 커서(Cursor)는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을 뛰어넘고 AI 코드 에디터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많은 개발자가 커서를 사용해보면서 자연어 한 줄로 코드를 생성하고 수정하는 바이브 코딩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기능 하나 추가할 때마다 반복적인 보일러플레이트를 직접 작성하고, 수십 개의 테스트 케이스를 일일이 손으로 짜야 했는데, 커서를 쓰면 예를 들어 “이 API 함수에 타임아웃 처리 추가해줘”라고만 입력해도 AI가 알아서 관련 코드를 뚝딱 만들어줍니다. 보일러플레이트 코드 작성량도 엄청나게 줄어듭니다. 덕분에 단순 반복 작업에 소요하던 시간이 절약되어, 설계나 로직 검증.. 더보기
실용서도 트렌디할 수 있을까? 《디자인 트렌드 아카이브》는 이 질문에서 시작한 도서입니다. 단순히 툴의 기능만 알려 주는 실용서가 아니라, 트렌디한 예제를 중심으로 디자인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82가지 예제의 효과, 구성, 스타일을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비슷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툴은 다룰 줄 아는데 실전 응용이 어려우신가요? 늘 비슷한 스타일을 벗어나지 못해 답답함을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디자인 트렌드 아카이브》를 옆에 두고 디자인 감각을 리마인드해 보세요. 힙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꾸준히 소개해 온 작가 김혜주(시크릿 아카이브)는 이미 16만 명이 팔로우하고 있는, 감각적인 실무 레퍼런스를 찾는 디자이너에게는 익숙한 이름입니다. 하지만 시작은 누구나 미약하.. 더보기
손그림계 대모의 귀환 손그림이 한창 유행하던 2010년대, 네이버 파워 블로그를 중심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다이어리와 노트에 귀여운 손그림을 그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손그림 일러스트의 유행을 이끌며 한 획을 그었던 이름, 쏠쏘라 작가를 기억하시나요? 쏠쏘라 작가는 파워 블로거로서의 활동은 물론, 《쏠쏘라의 뻔뻔한 손그림 일러스트》, 《쏠쏘라의 두근두근 감성 손그림 일러스트》, 《쏠쏘라의 초간단 손그림 일러스트》, 《쏠쏘라의 알록달록 색연필 일러스트》, 《쏠쏘라와 떠나는 마법의 동화여행》, 《나를 사랑하는 시간》, 《쏠쏘라의 아주 쉬운 손글씨 비법노트》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하고, 출간한 책들이 연달아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중국과 대만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판권 수출까지 이루어지는 등 해외에서.. 더보기